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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5월 29일 프랑스 TF1 방송과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은 매일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제정신인 사람들은 푸틴 대통령한테서 무슨 병에 걸린 징후를 봤다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푸틴 대통령은 매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화면에서 그를 볼 수 있고, 그의 연설도 읽고 들을 수 있다”라며 “그런 (건강 이상설)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의 양심에 맡긴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도 5월 23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의 건강 상태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대통령과 나는 동년배다(역주-쿨릭 대사는 1953년생, 푸틴 대통령은 1952년생이다). 평소 그의 건강 절반만이라도 닮고 싶을 정도다. 러시아에는 ‘오이처럼 생겼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젊어 보인다는 의미다. 푸틴 대통령에게 적용할만하다”라고 답했다.
서방 진영은 이전부터 북·중·러 지도자에 대한 건강 이상설 의혹을 종종 쏟아냈다.
미국 시사주간지인 뉴스위크는 5월 17일 시진핑 주석이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중 위험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뉴스위크는 시진핑 주석은 서구식 수술보단 중국 전통의 민간요법을 통한 치료를 선호하고 국정 공백을 우려하는 등의 이유로 수술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의 건강 이상설은 2021년 말에도 한 차례 제기됐지만, 당시 인민일보 등 현지 관영매체가 시진핑 주석이 정상적으로 대외활동하는 모습을 보도하며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이러한 의혹들이 만드는 궁극적인 목표는 해당 정권을 무너뜨리고 친서방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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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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