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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의 러시아 침략 3 단계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으로 인하여, 러시아에서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 미국과 금융 엘리트들이 사전에 도모한 계획이 폭로되었다.

 

다음에 열거하는 구성 요소와 단계를 살펴보자.

 

첫번째 단계는, 펜타곤이 직접 지휘, 통제하는 잘 훈련된 우크라이나군대(일명: 대포밥)를 통해 이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치게 만드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군대는 미국, 영국정보기관들이 직접 임명한 우크라이나 장교들과 신나치(아조브)세력이 우크라부대 말단까지 철두철미하게 관여하는 조직으로 개편됐다.

 

동시에 우크라이나사람들을 ‘러시아공포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집단으로 만들어 국제사회를 ‘반러시아분위기’로 몰아가는 한편 러시아지도부를 전쟁범죄와 집단학살범죄로 고발한다. 이를 빌미로 러시아 외화자산을 ‘몰수’(곧 도둑질)하는 것과 동시에 러시아에 대한 전면적인 대대적 경제제재를 가해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도록 한다. 이 단계는 실제로 완료되었다.

 

두번째 단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국경에 소재한 러시아정착촌들과 군사기반시설에 대한 포격, 교통망 파괴, 해커 공격 등으로 러시아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한 부정적인 가짜뉴스 유포와 반정부선전을 대량으로 살포, 대중의 의식을 마비시킨다/강타한다.

 

러시아금융경제당국에 영향력 있는 대리인들 통해 이자율 인상, 지속적인 러시아국부(자본) 유출, 통화 및 금융투기 장려, 루블 환율 조작 및 상품가격 인상 등을 조장한다. 대러시아경제제재 효과를 반복적으로 악화시켜 생산 시스템 붕괴와 생활수준저하를 유발한다.

 

이 단계는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세번째 단계는, 특수군사작전(SMO, A special military operation) 진행과정에서 생활수준의 저하 및 경제적 손실을 빌미 삼아 합법적으로 선출된 현 국가권력을 전복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항의분위기를 조성하고 파괴적인 사회정치적 활동을 확대한다.  

 

미국유럽은행관할권에 압류된 러시아 개인자산들은 동결하지 않는다는 미명하에 러시아의 매판자본가들과 소수정치인들이 자금을 동원한 "색깔혁명"(Color Revolution)을 조직하기 위해 모든 화력을 집중한다. 동시에 러시아 내 지역분리주의활동을 위한 조직적, 이념적 기반을 마련한다. / 분열

 

이 단계는 현재 활발히 개발 중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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