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팩 - 제10회서울국제노동영화제]에 관련된 글
*2006. 11. 16(목)~19(일)
*홈페이지 http://www.lnp89.org/10th/
*장소:고려대학교 4.18 기념관
(고려대 정문을 바라보고 왼편, 학생회관 옆 건물)
(교통편, 클릭! - 홈페이지에 안내가 없는 듯...)
*보고 싶은 영화들
우리들은 정의파다(이혜란, 105분)
- 아직 못봤는데 이번에도 금욜이라 못가겠군, 미안...
얼굴들(지혜, 50분)
- 감독이 인디다큐페스티벌 이후 조금 수정한다고 했는데 결과가 몹시 궁금
2001년 이후 시그네틱스 노동자들은 여성, 주부, 엄마라는 또 다른 이름(역할)을 짊어지고
힘겨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권력/자본/가부장제와의 대결
명멸하는 불빛(켄 로치)
- 다시 보고 싶은...
기계여성(마리 앤 뒤니센, 56분, 벨기에)
- 작품설명이 너무 간략해서 더 궁금..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도 위에 세개 보고 시포...근데 집에서 넘 멀어잉...'우리들은 정의파다'는 서독제에서 볼까 생각...아무래도 용산이라 여유가 있을 듯...저녁에 하는 것으로...같이 볼까요??
'얼굴들'은 저번에 교육이 있어서 못봤고..이번에는 어떻게 한번...음..달력에 표시는 해놨는데..가능할지 몰겠음..가게 되면 함 둘이 번개라도?? ^^ 근데 언제 시간나요?
흑...일정표를 짜봤더니 노동영화제는 못가는 것으로 결론이...
슈아네 사무실로 내가 찾아가서 만나야 겠소
요즘은 영화 보는 것도 사치야...음...아무래도 나도 못 볼거 같다는..꼭 그리고 얼렁 오시오. 요즘 완죤...막막해하고 있소.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데 하루에 기껏해야 찔끔하니...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드오.
담주 화욜날 여의도에서 전화할께
신납니다요. 전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