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다큐 페스티벌 초대권이 4장 있습니다
11월 2일이 마지막날인데 상영작이 모두 훌륭하군요
저는 10시 40분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 있을거예요
구 헐리우드 극장 4층 마당에서
후줄근한 빨간 자켓에 야구모자를 덮어쓴 채
부산영화제 기념가방을 메고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사람이 접니다
초대권 숫자보다 많은 분이 찾아오셔도
상영 전에 만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궁금하면 직접 만나서...
11:00am | 국내신작전8 | <농담같은 이야기…> <파산의 기술記述> |
88분40초 |
2:00pm | 국내신작전4 | <우리들은 정의파다> _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 |
105분 |
4:30pm | 국내신작전10 | <얼굴들> <타워크레인노동자> |
66분30초 |
7:00pm | 폐막식 및폐막작 | <스위치 오프> |
8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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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 '얼굴들' 같이 보기 찜!!
좋아!
흠... 많이 탐나는데 오전에 강의, 늦은 오후엔 회의가... 몰래 배째고 가볼까 잠시 망설였는데 역시 힘들겠네용... 은행털러가는 날은 볼 수 있겠죠??
난, 오늘 잘하면 두개 볼 수 있을것 같음. 붉은사랑이랑 현현이랑 '얼굴들'보고, '스위치 오프'는 걍, 아무나 하고 보지 머~ ^^ (참고로, 저에겐 초대권이 "두우우장" 있습니다. 호호~)
아침/네, 그 날 봬요
스멒/마지막 영화 같이 못봐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