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올해의 한자

거 유명한 사람들이 지난 해를 한자(漢字)로 정리하거나 새해 기원을 한자로 내놓는 모양이던데, 나도 함 해봤다.

 

2008년 행인의 한자성어는

 

分久必合 合久必反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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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19:31 2008/0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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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어렵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2. 그래서 分을 좋아해야 하나요? 合을 좋아해야 하나요?ㅎㅎ구

  3. 행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삼. 저도 산오리님처럼 '답'을 알고 싶슴다!

  4. ㅋㅎㅎㅎ. 같이 살 이유가 없을 땐 헤어지는 게 답. 문제는 재산분할 하면 챙겨갈 재산이 별로 없다는 거. 미리미리 챙겨두지들 그랬나...

  5. 에밀리오/ 별로 어렵지 않아요. ^^ 에밀리오님도 모든 원하시는 거 다 쟁취하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산오리/ 연애와 관련해서는 合이 필요한 때구요, 당과 관련해서는 주로 分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네요. ^^;;;

    홍실이/ 답이야 뭐 각자 정리하는 거 아니겠어용?? (죄송... 저도 아직 답이 없어서뤼...) 홍실이님 새해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남는 거 있으면 좀 나눠주세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말걸기/ 이미 저쪽 식구들이 뒤로 다 챙겨서 그거 도로 찾아오기 전까지는 챙길 것이 없어. 암시롱... 그나저나 이러다가 조만간 말걸기 뒤를 따르게 될지 모르겠어. ㅎㅎ

  6. 확실히 까만건 글자인데 빨간건 도통.

  7. 벌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