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노사모에서 뭐라고 좀 해야 하지 않나?
유시민이 이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기로 했나보다. KBS기자들과 검찰의 유착 운운하면서 성희롱 발언 나오는 방송을 그냥 진행하더니 JTBC가 정경심 관재인과 인터뷰를 회피했다고 하다가 이제는 뭐 윤석열이 부하들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구라를 친다.
이런 발언들이 문제가 되자 또 냉큼 사과를 한다. 그러자 그 빠들은 거봐라, 역쉬 유시민이니 사과를 하는구나, 기레기들과는 완전 다르잖아, 뭐 이따위 변을 싸면서 다시 유시민 쉴드 시전. 와 ㅆㅂ 사과 참 쉽구나. 그냥 저렇게 말 한 마디 하면 빠들이 쉴드 치고 그럼 뭐 없던 일로 끝.
이런 일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그가 언론인이 아니라 그냥 구라쟁이기 때문이다. 구라쟁이기에 가능한 일을 언론인과 비교하면서 기레기 운운하는 저 빠레기들은 대가리에 뭘 채우고 다는 걸까?
아니 그리고, 과거부터 의심스러운 것이, 유시민은 예로부터 노무현 그림자를 밟고 다니면서 노무현 얼굴에 재뿌리는 짓만 골라 하고 다녔는데, 이게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라고? 이쯤 되면 노무현 지지자들은 고인의 유지를 이어받는 취지에서라도 지금쯤 유시민에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거 아냐? 난 도대체 이 사람들 멘탈도 이해가 불가능하네...
쓰레기가 되어가는 유시민에게 제정신 차릴 것을 기대하는 건 난망한 일이고, 이걸 우쭈쭈 하고 있는 자들도 태극기부대나 뭐 매일반인데,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다가 민주당 군기반장 하는 것에 심취해 정줄 놓고 있는 자를 그냥 이대로 방치하는 건 노무현 지지자들의 문제라고 봐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