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젠... 힘들다...
주종목
달리기
권투
가끔씩
등산
어쩌다가
탁구
생각나면
축구
집중력향상을 위한
당구
지능발달을 위한
온라인 게임(이건 좀...)
등등으로 그래도 몸 관리는 꾸준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학교 축제 프로그램 중에 5K 달리기가 있어서 한 번 뛰었더니...
아뿔싸... 같이 뛰는 넘들이 이제 물기 막 오르는 싱싱팔팔한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었구나... 얘들 따라 붙다가는 골로 가겠다는 생각이 팍팍...
뭐 그래도 1500명 중 30~40등 안에는 든 듯 하고, 장년부에서는 2등 내지 3등은 먹은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장년부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더라능...ㅜㅜ
달리기
권투
가끔씩
등산
어쩌다가
탁구
생각나면
축구
집중력향상을 위한
당구
지능발달을 위한
온라인 게임(이건 좀...)
등등으로 그래도 몸 관리는 꾸준히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학교 축제 프로그램 중에 5K 달리기가 있어서 한 번 뛰었더니...
아뿔싸... 같이 뛰는 넘들이 이제 물기 막 오르는 싱싱팔팔한 20대 초중반의 학생들이었구나... 얘들 따라 붙다가는 골로 가겠다는 생각이 팍팍...
뭐 그래도 1500명 중 30~40등 안에는 든 듯 하고, 장년부에서는 2등 내지 3등은 먹은 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장년부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더라능...ㅜㅜ
벌써 장년이요?ㅋㅋ
주종목 답게 잘 뛰시는군요...
ㅋㅋ 쑥스럽네요... 킬로미터 당 4분 20초 정도로 끊었는데도, 애들 따라잡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ㅎㅎ
오... 권투도 하셨었군요~~ 몰랐어요 크 >_<
현재진행형이에용. ㅋㅋ
이건 뭐 약올리기, 소위 염장질이구만요...ㅋ(오랜만입니다. 글은 읽으면서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리...-.~)
감비님 뵙고 좋은 말씀 좀 들어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여의치가 않습니다. ^^;; 건강하시고 조만간 함 뵙겠습니다.
전력질주가 무쟈게 멋졌을 거라는 생각되어요. 글구 그너마들도 금새 장년 됨다.
ㅋㅋ 그너마들이 금새 장년되도 그 땐... 제가...
골로 가더라도 예의 그 난동 그룹 비스무리한 것들은 제꼈어야지!!!
난동그룹 똘아이들은 이런 거 안혀... ㅋ
음... 5키로씩이나. 4.19뜀박질 이후론 뛰어보지 못한 거리로군요. 물론 쟌차로 20키로 정도는 가끔 달립니다만, 그거야 담박질 5키로에 비할 게 아니구. 젊은 친구들 몇 명 못 제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시구랴, 그 중엔 잘 뛰는 놈도 있고 못 뛰는 놈들도 있을테니... 반대로 장년 중 2~3등 했어도 마찬가지. 그냥 잘 뛰시는 축에 드시는군요. 대강 부럽삼~! ^^
감솨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