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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숫자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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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0 13:31 2008/04/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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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ed from
    • At 2008/04/11 07:12

    1. 진보신당의 0.06 진보신당은 심상정·노회찬 후보가 낙선하고, 정당투표에서도 의석 확보 기준인 3%에 0.06%포인트 모자란 2.94%의 득표율을 기록해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원외 정당의 가시밭길만 남았다.- 한겨레, 진보신당, 원외 가시밭길 ‘대운하 파이팅’ 중에서 이번 총선의 가장 아쉬운 점은 그동안 장애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해온 진보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가 정당득표 0.06%가 부족해서 떨어진 것이다. 이는 장애계가 이번 18대 총선에...

    • Tracked from
    • At 2008/04/11 11:26

    제10회 여성영화제가 종종 언론에 소개된다. 그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이 가장 필요한 관객들은 누굴까? 페미니스트들일까, 아니면 소위 가부장적 권위에 찬 골수 마초일까? (그런데 나는 '마초'라는 말 별로 싫어하지는 않지만 암튼 일반적으론 다소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 같으니까) 소위 페미니스트들이라면 그 영화들의 메시지에 이미 '공감'할 준비가 끝난 관객들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그 영화들이 어떤 계몽을, 어떤 소통을 원한다고 했을 때,...

  1. 이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면
    "우리가 0이면 너희는 끝이다!"
    마음에 간직하면 안되요

  2.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뵈어요.

  3. 수고많았습니다 형님

  4. 아이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 2.94%에는 저와 제 친구들의 희망도 담겨 있겠네요.
    어두울수록 별은 더 빛난다고 믿고 싶습니다.

  5. 고생 많으셨구만요. 푹 좀 쉬세요~

  6. 제 희망도 담겨있어요.

  7. 다음 선거에선 어떤 '잊지 못할' 숫자도 만드는 일이 없도록 저 숫자를 '함께' 잊지 말아야겠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행인님..

  8. 얼른 잊으셔야죠. 곧, 좋은 날이 올겁니다.

  9. 노고 많으셨습니다...

  10. 불씨/ 얽매이지는 않겠습니다. ^^

    동동이/ 넵

    왼쪽날개/ 너도 만리 타향에서 고생 많았다... 고맙고...

    5duck/ 옙. 그것 역시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너바나나/ 감사합니다. 재창당작업 돌입했습니다. ㅎㅎ

    NeoPool/ 절대 그 희망 잊지 않겠습니다.

    삐딱선/ 네, 삐딱선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노인/ 잊지는 않을래요. ㅎㅎ 다만, 저걸 넘어서기 위해 또 걸어가야겠죠.

    민노씨/ 고맙습니다. 틈틈히 님 글 덕분에 힘을 찾았다는 것도 살짝 말씀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