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함

잡기장
사람 맘은 참 간사하다
오직 그것만 됐으면 좋겠다고 해놓고는
정작 그게 되자마자,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을 원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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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6:54 2006/11/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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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잡기장
이성과 감성이라 그러긴 뭐하고
이해하자고 하는 한 사람과
그래도 너무한거 아니냐는 한 사람이
같이 있다.
어디가 이길지는 안다.
하지만 질 사람이 불안하다.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계속 쌓였을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기회를 주마.
한 마디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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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6:44 2006/11/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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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잡기장
계속 대중과 멀어지는 좌파와 계속 운동을 팔아먹는 우파.
내가 봤을때 핵심은 이거다
"개인화"를 어떻게 볼것인가.
기존 운동권에서 개인화를 "연대와 단결을 저해하는 요소"로 볼건지, "새로운 형식의 연대와 단결"로 가야한다는 신호로 볼 것인지.
쩝. 앞으론 이런 얘기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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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6:38 2006/1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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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06/11/13 17:09 URL EDIT REPLY
'계속 대중과 멀어지는 좌파와 계속 운동을 팔아먹는 우파'명언이십니다..^^(심각한 글에 덧글이 가벼운가??ㅎ)
kz 2006/11/13 20:22 URL EDIT REPLY
저는 후자, 새로운 걸로 봅니다.
지각생 2006/11/14 01:01 URL EDIT REPLY
스머프// 에구, 명언이라니요.. 대체로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실텐데..

kz// 저도, 그렇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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