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함께 하기] 에 관련된 글.
이름을 '꼬뮨터'라고 지었습니다. computer -> communter, 그럴듯하죠? 한글로 써 놓고 보니 "꼬뮨" + "터" 이것도 그럴듯하군요. 사람들이 잘 지었다고 합니다. 캬캬
지난주에 맞은 찬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이번주에도 할 건데요, 시간을 토요일로 옮겼습니다. 그게 좋겠다는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저녁엔 그대로 스페인어 공부 모임에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컴 고치기도 좋고, 프로그램 다루기도 좋고, 뭔가에 대해 스터디도 괜찮고 그런데, 중요한 점은 "누가 해 주는" 방식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갈 거라는 겁니다. 이번 한 번 누군가의 노동력을 헌납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의도가 뭔지, 구체적으로 뭐하자는 건지 질문을 참 많이 받는데
그냥 말 그대로 해석 좀 해주시고, 컴 관련해서 고민 &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그냥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맨 위 링크를 클릭하지 않으실 분이 대부분일 터이니, 다시 말씀드리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끝나는 시간 없음), 문화연대(당분간, 종로3가)에서 미디어문화행동이 빌려쓰고 있는 방에서 합니다. 발바리 떼잔차질이 있는 주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다른 주는 계속 이렇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