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했다.
내 블로그...
왜 난 내 표현에 항상 불만족스러운지
바보같아.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를 듣고 있다.
짐작하겠지만 나는 제정신이 아니다. ㅠ.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글을 볼까
볼만한 글이랄 것도 없지만
난 왜 항상 부끄러운 일만 할까
왜 난 항상 도망치듯 떠날 궁리를 해야 할까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이렇게 위험한 것임을 진작 알았어야 했다.
나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껍데기다.
모두
운동하는 사람들
명망있는 사람들... 꽤나 이름 있는 사람들
걸맞지 않는 이름과 힘, 위치를 가진 사람들아
그 이름과 힘, 위치를 내놓아라
당신의 것들이 아니잖아.
당신들이 가진 그 이름, 힘, 위치의 이유를 잊어버린한
당신들은 제일가는 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