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불판 친구들
뒤바뀐 현실 2006/07/12 06:352006년 7월 9일 새벽 3시 경 평택경찰서 앞에서 '철조망을 불판으로' 팀이 경찰의 인권침해와 폭력 그리고 대추리, 도두리 주민 출입 통제에 항의하는 시위를 평화적으로 벌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만세, 불판 친구들뒤바뀐 현실 2006/07/12 06:35비대칭님의 [무소식희소식통신_4] 에 관련된 글.
2006년 7월 9일 새벽 3시 경 평택경찰서 앞에서 '철조망을 불판으로' 팀이 경찰의 인권침해와 폭력 그리고 대추리, 도두리 주민 출입 통제에 항의하는 시위를 평화적으로 벌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나 얼마 후, 경찰에 의해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연행이 시작되어 불판팀과 함께 많은 평화행진단원들이 다치고, 경찰서로 끌려가게 되었다.
경찰에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고, 까지고, 복부를 차이고, 주먹에 맞고, 욕을 듣는 등 모진 시련을 견뎌내고 모두 무사히 경찰서 유치장을 출감한 우리 불판 친구들 모두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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