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아님! 아,, 며칠전에 저희학교 오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맙소사. 제 블로그에 리플이라도 하나 남겨주셨으면 그 수업 들어가는건데!!!!! 저 정말 그 다큐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속상했습니다그려. 원래 그 수업 듣는데, 너무 벅차서 빼버렸거든요. 제 친구가 '멋진그녀들'을 수업시간에 틀어줬다고 해서 어찌나 부러웠는지.. 혹시 어떻게 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주까지 가야하나?)아무튼, 너무 아쉬운 맘에 오랜만에 왔어요. 다큐찍으시느라 수고했고, 언젠가 꼭 봤으면 합니다.
스캔/ 저도 반가웠어요. 같이 수다 떨 사람 있어서 넘 다행이었다지요. 히히..스캔의 영화 후기 궁금해요.
단정/ 글 봤어요. 글 마지막 부분의 내용을 보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전 미루를 제 삶에서 소외시키고 싶지 않아요. 일본 갔을때 기차안에서 가족들이(4명 어른, 1명 꼬마) 꼬마 끼워서 카드 놀이 하는 데 어찌나 보기 좋았던지요. 왜 우린 좀 아기를 인격체로 안여기는 모습이 있잖아요. 특히나 남들 앞에서...여튼 단정 글 좋았어요.
시봉/ 저도 아쉬웠어요. 전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준비하느라 시봉 블로그에 야그 못 남겼지만요. 전 얼핏 사회학과 3, 4학년이라고 해서 시봉 만나길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영화 상영하고 이야기하면서 계속 시봉 찾았어요. 사진으로만 봐서 비슷한 모습을 한 여학생을 자꾸 쳐다 봤지요. 맞나 하면서요. 꼭 볼 기회 있을꺼에요. 없으면 저 작업실에 놀러와서 봐도 되어요. 대환영이에요. ^^
모모/ 쫘악 누리려고 했는데 미루가 지대로 아파버리는 바람에 미루랑 지대로 껌딱지 하고 있어요. ^^
벼루집/ 글게 가긴 가야하는데...미루 나으면요.
리씨/ 21일날 중구난방 할 수 있을 지 몰겠어요. 잉...리씨 근데요. 리씨의 감상글 중에 엄마랑 밤새 이야기했단 부분이 저에겐 힘이 됐다지요. 으흐..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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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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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업실 좋다dk wkrdjqtlf whgek (드크 위크르드즈틀프 휘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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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emzm dnlzmfmemwmxmfvm gnlrpr ㅋㅋ슈아 // 어제 느무느무 반가웠고, 좋았어요~ 영화 후기 쓸라고 하니, 글이 잘 안써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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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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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축하!!!!!!참, 다큐 보고 글 썼는데 뵈드려야겠죠?^^
http://blog.hani.co.kr/bib9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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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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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님! 아,, 며칠전에 저희학교 오셨다는 얘기 들었어요 맙소사. 제 블로그에 리플이라도 하나 남겨주셨으면 그 수업 들어가는건데!!!!! 저 정말 그 다큐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속상했습니다그려. 원래 그 수업 듣는데, 너무 벅차서 빼버렸거든요. 제 친구가 '멋진그녀들'을 수업시간에 틀어줬다고 해서 어찌나 부러웠는지.. 혹시 어떻게 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전주까지 가야하나?)아무튼, 너무 아쉬운 맘에 오랜만에 왔어요. 다큐찍으시느라 수고했고, 언젠가 꼭 봤으면 합니다.부가 정보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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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이라도 보려 했건만 가온이 감기로 이리뛰고 저리뛰며 병원 데리고 다니느라...쯔압~간만에 망중한을 즐기겠네요...쫘악~누리시길~~부가 정보
벼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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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리 봄소풍 언제 갈까요?비니는 엠티가자고 하더니만 이번 주말에 평창 어디 허브 농장 갔다더이다.
어제는 100년 만에 저 윗동네 트랙까지 갔다 왔는데 연우가 막판엔 거기서 막 기었어요. 걷기가 힘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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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날 사진찍으러 나서시나요? 저도 따라가도 되지요? ㅎㅎ 말걸기가 사진찍는거 보고파서요.연락드릴께요.-->22일날은 못가고, 21일 중구난방에서 뵙겠네요~~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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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씨/ 쑥쓰러워서요. ^^;;스캔/ 저도 반가웠어요. 같이 수다 떨 사람 있어서 넘 다행이었다지요. 히히..스캔의 영화 후기 궁금해요.
단정/ 글 봤어요. 글 마지막 부분의 내용을 보고 그렇게 볼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전 미루를 제 삶에서 소외시키고 싶지 않아요. 일본 갔을때 기차안에서 가족들이(4명 어른, 1명 꼬마) 꼬마 끼워서 카드 놀이 하는 데 어찌나 보기 좋았던지요. 왜 우린 좀 아기를 인격체로 안여기는 모습이 있잖아요. 특히나 남들 앞에서...여튼 단정 글 좋았어요.
시봉/ 저도 아쉬웠어요. 전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준비하느라 시봉 블로그에 야그 못 남겼지만요. 전 얼핏 사회학과 3, 4학년이라고 해서 시봉 만나길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영화 상영하고 이야기하면서 계속 시봉 찾았어요. 사진으로만 봐서 비슷한 모습을 한 여학생을 자꾸 쳐다 봤지요. 맞나 하면서요. 꼭 볼 기회 있을꺼에요. 없으면 저 작업실에 놀러와서 봐도 되어요. 대환영이에요. ^^
모모/ 쫘악 누리려고 했는데 미루가 지대로 아파버리는 바람에 미루랑 지대로 껌딱지 하고 있어요. ^^
벼루집/ 글게 가긴 가야하는데...미루 나으면요.
리씨/ 21일날 중구난방 할 수 있을 지 몰겠어요. 잉...리씨 근데요. 리씨의 감상글 중에 엄마랑 밤새 이야기했단 부분이 저에겐 힘이 됐다지요. 으흐..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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