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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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못올린 낙서들 (12) 2007/03/15

헷 뭔가 .. 나쁘지않아

우주속에서 음악이나 들었으면

요즘 위가 다시 쓰리다

부정맥이 나아지지 않는다. 끊어야 할것이 많은거 같은데.

그건 씁쓸하고 의외로 싱거운 맛이 었다.

어어어어이

어~~~~~~~~~~~~~~~이
나 여기.
하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못쓰는 지로 용지가 많이 생겼다. 포커 크기다.
컴퓨터가 버벅거릴때 마다 기다리면서 한장씩 그리기.
타로 카드 같은걸 잘 안다면 그런걸 그려도 좋을거 같은데.

온통 검은 옷에 파란 스타킹이 인상적이었던 금발 여자
금방 내리는 통에.. 대충 생각나는대로 .

자는사람 그리는게 제일 편하다. 6호선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 빤히 마주보면서 뭘 그리면
상대방도 나도 불편해서 못그리겠다;; 후딱후딱 힐끔힐끔.
몰래 그린다고 생각하니까 도촬하고 있는 기분이다. 도촬한다고 하니 나쁜짓 하는것 같구먼.

아저씨나 아줌마 그리는게 젊은 사람그리는것 보다 쉽고 (인상이 훨씬 강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는게 쉽다. (선이 강해서인가?)

지하철에서 심심풀이로 그리고 있다.
워낙 몸통을 잘 못그리기도하고,
보고 그리는것을 잘 못해서 연습도 할겸하는데 꽤 재미있다.
비슷하지 않다는게 좀 좌절스럽지만. 뭐 어때..
모양만 대충 따고 나면 내맘대로 그린다.
그래서 얼굴들은 하나도 안비슷하다는거 -_-;
어제 드디어 스캐너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설치해서.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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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했을텐데도, 뒷면이 보이는군요~ 신기해요^^ 근데, 달군이 글로 지로용지에다가 그렸다고 쓴 부분을 보기 전까지는 뒷면이 지로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요.
스캔/ 그렇군요. 비치더라구요. 빛으로 하는거라서 그런지..복사도
우주속에서 음악이나 듣고 싶다-->이말 다시 읽어보니 맨날 하는짓이잖아..-_- 표현력에 왜이러니.
앗 돈덩어리 지로 용지가 그림장이 되었다니.. 애석해요..
콘서트 끝나고 남은 티켓을 메모지로 사용할 때의 속쓰림이랄까..ㅎㅎ
제가 요즘 와병 중이라 풀질을 잘 못하는지라 낙서 버스는 좀 있다 타야할까봐요..
글구 소리 지르고 싶을 때 저희 사무실 놀러오세요..
방음 짱 잘되는 녹음실 잠시 빌려드릴터이니..^^
이드/ 그 돈덩어리 지로 못뽑아서, 3월부터 지금까지 호스팅 수입이 거의 없다지요. 에효 상근비는 나올라나~~
근데 이드님 와병중이시라니!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나름 보신주의자)
소리 크게 안 질러도 누가 봐주면 참 좋을텐데요.ㅋ
달과껌이란 블로거가 등장했는데, 이분도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맨첨엔 달군이 만든 세컨블로그일까 라고 잠시 의심을...혹시 진짜?ㅋㅋ
blog.jinbo.net/dontrun
샤♡/방금 보고오니(질투나서 덧글은 안달고 왔음.캬캬캬) 덧글이 있네. 전혀 아님. 그분 기대되는구먼..
진보블로그에 안착하시면 재미있겠삼.
게임 만들고 싶은 충동이. 공산당 소녀, 공격력 +2 포인트! 우주 속에서 음악 듣기, 한 턴 쉬기. 쓴 맛, 방어력 -3 감소! 이런 식으로. 너무 좋아요. 나도 질투나. 핫핫.
(그리고 나도 그 분 블로그 달군인 줄 알았음. ;)
거한/흐흐 게임 만들어주세요 :)
사실 이 지로 뒷면에 액수랑 글씨 같은게 많아서 사무실 사람들이랑 그걸로 놀이하면 좋겠다는 소리 했었어요. 글높. 별높 이런 카드놀이 했던것 처럼.
지루한 지로용지가 저렇듯 변신을 하니 재밌어요.
제 닉넴과 비슷하여 이러한 오해를 받으셨나봐요. 달군님의 블록에서 말씀들 나누고 계셨군요...(아우 부끄러워라)달군님 그림 찬찬히 구경하다 갈게요. ^^
마지막 외침에 응답이 있길 바래요..
../ 고마워요. 너무.
달과껌/오잉 덧글이!!!어제 밤새느라 못봤나봐요.
달과껌님 그림 너무 기대되요. 계속 올려주세요.(압박)
그림이 너무 좋아요..!! 신선해요 흐흐
chesterya/아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