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 낙서 카드-어어이! (14) 2007/04/26
- 지하철 0407-0412 (6) 2007/04/16
- 세상을 바꾸는 당신의 시시한 일상 (2) 2007/04/08
- 아, 아 (2) 2007/04/01
- 쉴꺼야 , 이것만 지나가면 (9) 2007/03/30
- 풀, 일어나다 (12) 2007/03/29
- 낙서 인형 (8) 2007/03/27
- 지하철에서 자던 아저씨 (6) 2007/03/26
- 순이 우주로 낙서 (5) 2007/03/24
- 그간 못올린 낙서들 (12) 2007/03/15
![그냥서있어](/attach/6/260831087.png)
헷 뭔가 .. 나쁘지않아
![별이불](/attach/6/260831568.png)
우주속에서 음악이나 들었으면
![속쓰려](/attach/6/260832139.png)
요즘 위가 다시 쓰리다
![부정맥](/attach/6/260832555.png)
부정맥이 나아지지 않는다. 끊어야 할것이 많은거 같은데.
![눈물맛](/attach/6/260831408.png)
그건 씁쓸하고 의외로 싱거운 맛이 었다.
![어~이](/attach/6/260832297.png)
어어어어이
![어~이](/attach/6/260833164.png)
어~~~~~~~~~~~~~~~이
나 여기.
하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었다
못쓰는 지로 용지가 많이 생겼다. 포커 크기다.
컴퓨터가 버벅거릴때 마다 기다리면서 한장씩 그리기.
타로 카드 같은걸 잘 안다면 그런걸 그려도 좋을거 같은데.
![](/attach/6/160405089.png)
온통 검은 옷에 파란 스타킹이 인상적이었던 금발 여자
금방 내리는 통에.. 대충 생각나는대로 .
![](/attach/6/160407589.png)
자는사람 그리는게 제일 편하다. 6호선은 사람도 별로 없는데, 빤히 마주보면서 뭘 그리면
상대방도 나도 불편해서 못그리겠다;; 후딱후딱 힐끔힐끔.
몰래 그린다고 생각하니까 도촬하고 있는 기분이다. 도촬한다고 하니 나쁜짓 하는것 같구먼.
![](/attach/6/160410217.png)
아저씨나 아줌마 그리는게 젊은 사람그리는것 보다 쉽고 (인상이 훨씬 강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그리는게 쉽다. (선이 강해서인가?)
![](/attach/6/160410425.png)
지하철에서 심심풀이로 그리고 있다.
워낙 몸통을 잘 못그리기도하고,
보고 그리는것을 잘 못해서 연습도 할겸하는데 꽤 재미있다.
비슷하지 않다는게 좀 좌절스럽지만. 뭐 어때..
모양만 대충 따고 나면 내맘대로 그린다.
그래서 얼굴들은 하나도 안비슷하다는거 -_-;
어제 드디어 스캐너 드라이버를 성공적으로 설치해서.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수유연구소에서 강좌들을때 낙서한그림](/attach/6/151108448.jpg)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돕헤드 씨디 구상을 낙서한거](/attach/6/151105537.jpg)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attach/6/151114503.jpg)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간만에 밀린 낙서들 좀 스캔해 봤다. 사실 내용적으로는 별거 없지만... 나중에 모아서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아. 그리고 예전에 한 낙서중에 하나로 스킨도 바꿨다.
지난 달에 연구공간 수유+너머에서 강좌를 하나 들었는데.
"기억이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좌였다. 재미있는것도 있었고 재미없는것도 있었고 결국 마지막에는 두번이나 빼먹어서 .... 기억에 남은건 거의 없는데. 어느 한날 낙서한것.
왜 이런것을 썼는지는 희미하게밖에 기억 안난다.. (그니까 물어보지마삼)
당분간 돈내고 강좌같은 것은 듣지 않을생각. 돈도 없거니와, 성실하게 공부할 마음가짐도 아니라면...
![수유연구소에서 강좌들을때 낙서한그림](/attach/6/151108448.jpg)
돕씨디 구상하면서 낙서했던거... 씨앗이 비처럼 내리는거를 생각해봤는데....
![돕헤드 씨디 구상을 낙서한거](/attach/6/151105537.jpg)
마지막으로 얼마전 미디어 문화행동 회의에 갔다가 낙서..
![](/attach/6/151114503.jpg)
낙서는 언제나 회의시간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스캔했을텐데도, 뒷면이 보이는군요~ 신기해요^^ 근데, 달군이 글로 지로용지에다가 그렸다고 쓴 부분을 보기 전까지는 뒷면이 지로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요.
스캔/ 그렇군요. 비치더라구요. 빛으로 하는거라서 그런지..복사도
우주속에서 음악이나 듣고 싶다-->이말 다시 읽어보니 맨날 하는짓이잖아..-_- 표현력에 왜이러니.
앗 돈덩어리 지로 용지가 그림장이 되었다니.. 애석해요..
콘서트 끝나고 남은 티켓을 메모지로 사용할 때의 속쓰림이랄까..ㅎㅎ
제가 요즘 와병 중이라 풀질을 잘 못하는지라 낙서 버스는 좀 있다 타야할까봐요..
글구 소리 지르고 싶을 때 저희 사무실 놀러오세요..
방음 짱 잘되는 녹음실 잠시 빌려드릴터이니..^^
이드/ 그 돈덩어리 지로 못뽑아서, 3월부터 지금까지 호스팅 수입이 거의 없다지요. 에효 상근비는 나올라나~~
근데 이드님 와병중이시라니!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나름 보신주의자)
소리 크게 안 질러도 누가 봐주면 참 좋을텐데요.ㅋ
달과껌이란 블로거가 등장했는데, 이분도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맨첨엔 달군이 만든 세컨블로그일까 라고 잠시 의심을...혹시 진짜?ㅋㅋ
blog.jinbo.net/dontrun
샤♡/방금 보고오니(질투나서 덧글은 안달고 왔음.캬캬캬) 덧글이 있네. 전혀 아님. 그분 기대되는구먼..
진보블로그에 안착하시면 재미있겠삼.
게임 만들고 싶은 충동이. 공산당 소녀, 공격력 +2 포인트! 우주 속에서 음악 듣기, 한 턴 쉬기. 쓴 맛, 방어력 -3 감소! 이런 식으로. 너무 좋아요. 나도 질투나. 핫핫.
(그리고 나도 그 분 블로그 달군인 줄 알았음. ;)
거한/흐흐 게임 만들어주세요 :)
사실 이 지로 뒷면에 액수랑 글씨 같은게 많아서 사무실 사람들이랑 그걸로 놀이하면 좋겠다는 소리 했었어요. 글높. 별높 이런 카드놀이 했던것 처럼.
지루한 지로용지가 저렇듯 변신을 하니 재밌어요.
제 닉넴과 비슷하여 이러한 오해를 받으셨나봐요. 달군님의 블록에서 말씀들 나누고 계셨군요...(아우 부끄러워라)달군님 그림 찬찬히 구경하다 갈게요. ^^
마지막 외침에 응답이 있길 바래요..
../ 고마워요. 너무.
달과껌/오잉 덧글이!!!어제 밤새느라 못봤나봐요.
달과껌님 그림 너무 기대되요. 계속 올려주세요.(압박)
그림이 너무 좋아요..!! 신선해요 흐흐
chesterya/아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