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달콤할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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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림 일기'에 해당되는 글 151건

착취 (12) 2005/01/26
저작권법 개정하라 (5) 2005/01/21
사슴벌레를 위해서 (7) 2005/01/21
좋은꿈 2005/01/21
게으름 (4) 2005/01/17
0116 (2) 2005/01/16
0112 (9) 2005/01/12
시동걸기 (4) 2005/01/09
코뿔소 (8) 2005/01/07
washing (4) 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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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

from 그림독백 2005/01/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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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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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gkm 2005/01/26 01:0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달군위에서 입을 막고, 올라타고 있는 스미골은 누구이신가? ^^ 설마 국장? 저런~ ㅋㅋ 못된 놈이지.
dalgun 2005/01/26 01:0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깜딱이야. 달군 아니야. 저거. 나 엉덩이까지 털 안났어!!
자일리톨 2005/01/26 09: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럼, 누구요??
미류 2005/01/26 14: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목이 착취, 이기는 하지만... 느낌이, 그게 뭐랄까, 참 불편하네요.
bopool 2005/01/26 19: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혹시 콘크리트와 식물입니까? -_-?
달군 2005/01/26 19: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보풀/ 오오오! 역시 보풀님은 뭔가를 아시는군요. (말하자니 또 유치하네 ㅎㅎ)
rivermi 2005/01/26 2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보풀님의 해석이 더 놀랍당^^ 오오 보풀님! d^^b
난 쪼기 회색인간이 당근 H모군인줄 알았지 모여요^^;;
sanori 2005/01/27 17:0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회색인간도 착취당하고 있는 표정인데...
둘이 서로를 착취하고 있는 본데..
jineeya 2005/01/28 23: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근데 언뜻 보기엔 슬레이어스 try에 나오는 제르가티스 를 둘로 나눠논 거 같아...^^
rivermi 2005/01/28 23: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지냐~ 그게 모다냐?
hwangkm 2005/01/29 01: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jineeya/ 현장활동가님 이제 그만 만화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시죠 ^^
dalgun 2005/01/30 15: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르가티스 나 조금 좋아했는데. 걘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잖아! 기본적으로 우수에 젖어있고.ㅋㅋ

저작권법 개정하라

from 그림독백 2005/01/21 19:46

저작권법 개정하라!
검은 리본 달기.
배너가 내블로그에는 거시기 해서 profile이미지로 후다닥.
이것도 좀 거시기 하긴 마찬가지지만.
필요하면 누구라도..

저작권법 개정 운동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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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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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2005/01/22 0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블랙리본을 여기서도 보게 되는군요.
아, Black Ribbon for Freedom.
rivermi 2005/01/22 00: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퍼가~ 그녀의 흩날리는 뒷모습이 안어울릴듯 아주 잘어울려서 나두 달래^^
낼 올꺼지? 꼭 와요~(진보네는 내가 처리할꼐..ㅍ_ㅍ)
달군 2005/01/22 01: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르/ 네. 블랙리본이죠...
리버미/앗 언니 내가 덧글 단거 못봤어요? 낮에 달았는데. 저 몬가요.ㅡㅜ
지금 사무실에서 밤새고 있어요...미안해요. 나도 허슬 보고자파..
사슴벌레 2005/01/23 05: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허락없이 퍼갔어요. 마음에 꼭 들어요. 히히
달군 2005/01/23 22:3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슴벌레/ 허락은 무슨..뭐 대단한 거라고.
ㅎㅎ 마음에 든다니 기쁘군요.

사슴벌레를 위해서

from 그림독백 2005/01/21 10:23

사슴벌레 . 흥얼거려요. 휘파람 불어요.

CDP가 고장이라길래..
여행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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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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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프 2005/01/21 14: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야~~~달군은 진짜 친절하당...
언젠가 사슴 초상(?)을 그려주기까지 하더니 이번엔 사슴을 위해
그림을 그렸네..
부럽당...ㅡㅡ;; (머프는 언제 달군의 손에의해 그려질까나..쩝~)
dalgun 2005/01/21 15: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머프/ 아 앗 미안해지네요. 근데 얼굴을 아는 사람은 그리기가 힘들더라구요. 머프님을 그려보려 시도하였으나 실물을 아는바람에 상상력이 안생기는..ㅋㅋ 조금만 더 기둘려 보세요.
머프 2005/01/21 20:1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상상력이나 창의력으로 그리는 그림이 단연 '으뜸'이지요.
그러니 너무 애쓰지 말고, 불현듯 떠오를때 그때를 그리심이 어떨지요..부담 갖지 마시구여..^^
갈 2005/01/21 22: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슴벌레! 이 참에 저 기구타고 세계일주나 하고 와요..ㅋ
오오 저 휘날리는 머리칼,드러난 마빡! 칼있스마 만점이오..
dalgun 2005/01/22 01: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머프/ ㅋㅋ 네 부담 안가져요.
갈/ 기구라고 할줄알았어..ㅡㅜ 뭐 아무렴어때.
갈 2005/01/22 08: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구가 아니면 사슴벌레 날개에 바람이라도 집어 넣은 것이오?
근데 저 인간형상을 하고 있는 이는 아무리봐도 달군스타일인데..ㅋ
사슴벌레 2005/01/23 02: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고마워요. 달군^^~ 얼굴이 큼지막한게 딱 저네요. ㅋㅋ
섬 꼭대기에서, 바람에 머리칼이 뻣치는지도 모르고 저렇게 노래 불렀어요. :)

좋은꿈

from 그림독백 2005/01/21 02:10

간질간질하고 화려한 꿈을 꿀 채비.
눈꺼풀이 감긴다.
자자 이번엔 환청없이 어딘가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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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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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from 그림독백 2005/01/17 02:55

매일밤 흐르지 않는 콧물같은...

하고싶은것을 제일 먼저,
하기싫은것을 제일 뒤로,

게으름으로 몸이 녹으면서
답답하면서 한 기분을 즐기는건..
자학적 취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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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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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2005/01/17 17: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뜨끔! 근데 머리에 못 박은 거여요?^^;
달군 2005/01/17 19:2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_-;; 걸려있는 상태인데.. 나도 모르게 머리에 박았을지도..
rivermi 2005/01/17 20: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자세히 보면 쬐금 잔혹한 그림이나 저 흘러내리는 것들을 보면 슬프기도 재밌기도 해~
달군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난 달군이의 삽화?를 기둘렸다오~
간결하나 강한 상징을 내포하는 그림말야. 사실 조아해^^
달군 2005/01/17 21: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rivemi/ 아 고마워요 ^^ 부끄럽다. 지난 새벽의 그림은 사정이 조금 있어서 지웠어요(비밀글로..). 언니가 단 덧글보고 답글까지 달았었는데. 언제나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칭찬 받는거 어려워하지만 사실 좋아해요 ㅋㅋ

0116

from 그림독백 2005/01/16 03:31

운세따위 보지 말걸. 왠지 역시 올해는 뭔가 불길한건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누구 말대로 운세탓으로 돌리고 마음을 편히 먹어 볼까. 이것도 대범해야 할수 있는건데.

쓰는것 보다 그리는 것이 내 몸에 좋다고 누가 그랬다.
역시 그런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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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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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from 그림독백 2005/01/12 03:02

스파게티라면이 너무 좋다
부드러운 메리야스도 마음에 든다
자야되는데 배가 안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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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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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선 2005/01/12 07:0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 그러니까, 이그림의 포인트는 배인거지 ^^
sanori 2005/01/12 09: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산오리는 배불러야 잠오는데...ㅎㅎ
자일리톨 2005/01/12 09: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냉장고에 넣어둔 스파게티소스가 상했겠는걸..?
고마워요. 잊어버렸던 것을 가르쳐주어서...ㅋㅋ
dalgun 2005/01/12 14: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탈주선/ 네 그렇습니다.-_- 문득거울을 보니 가슴보다 배의 등고선이 더 높더군요.쳇.
산오리/ 저도 배고프면 잠이 안와요. 그래서 거의 매일 라면이나 빵을 밤에 먹는데. 그래도 너무 배부른 상태에서 자면 다음날 속이 이상하죠. 어제는 1시에 라면을 끓어먹었거든요,
자일리톨/ ㅎㅎ 스파게티를 직접해먹나봐요? 스파게티라면이 최고에요!치즈한장을 얹어 먹던가. 마요네즈를 뿌려먹으면 느끼한 풍미를 마음것 즐길수 있죠.ㅋㅋㅋ
무댕 2005/01/12 23: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스파게티라면이 좋아요. 이히히.
미류 2005/01/14 2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 그림 너무 사랑스러워요.
dalgun 2005/01/15 15: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류/ 음 그려놓고 보니까 마주보는 얼굴이 너무 삐져 나와서. 을씨년 스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해주니 또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
azrael 2005/01/16 22: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앗..나는 왜 샴쌍둥이 생각이...흠흠
저는 스파게티라면 보다는 짜파게티가...밤에 먹기 좋지요~
먹고 싶다..쩝~
달군 2005/01/16 23:4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 저도 스파게티의 맛을 보기전에는 짜파게티파였죠. 저는 전향했습니다. 스파게티가 최고에요!

시동걸기

from 그림독백 2005/01/09 16:27

가자 , 친구! 시동 걸어놨어

The Slits- So Tough (via http://weiv.co.kr)

Real Player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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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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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from 그림독백 2005/01/07 03:58

얼마전에 와글와글한 술자리에서 O가 말했다.
야, 글쎄 코뿔소가 멸종됐대!

아 그래?
이정도 놀래주고 말았는데,
기분은 이상했다. 종종 그 말이 떠올랐다.

코뿔소 코뿔소. 아름다운 코뿔소.
뭔가 흔한 동물인줄 알았는데, 지구상에서 존재 자체가 없어졌다니,
뭔가 상당히 이상한 느낌이었다.

조금 전에 찾아보니, 멸종은 ㅤㄷㅚㅆ다는 기사는 없다.
O는 '멸종 위기'라는 말을 어디서 잘못들은건가?

어쨋든 무섭다.

그림이 너무 성의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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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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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d 2005/01/07 15:3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멸종 위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참 신비한 동물이죠. 뿔이 하나 밖에 없다니...
아, 위의 그림... 샤갈의 그림을 보는 느낌이네요. :p
할머니 안경 2005/01/07 16: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이 글과는 관계가 적은 말을 할것인데......
'블로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이미 말씀은 드렸는데요,,
이를 어쩌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참여를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ㅠ_ㅠ;a
앞서 일 구한거는 3일 전일 근무를 요구해서 이미 안하기로 한 것이라 그것 때문은 아니구요-_-;;; ;;
할머니 안경 2005/01/07 16: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네...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도 할겸,
언니들과 교우도 할겸,
겸사겸사하고 싶었는데,
요즘 이래저래 일들이 겹쳐,
신중하게 생각못하고 말을 번복하게 되었네요-
(그럼, 저는 나중에 초기참여의 영광없이-_-;;; 참여를 할 수 있게 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번복해서 지송지송-_-;;;
dalgun 2005/01/08 00: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hurd/ 샤갈 -_-; 놀리시는 겁니까? 라고 하려는데 :p 메롱이라 화답하시는군요.ㅎㅎ
dalgun 2005/01/08 00:4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할머니 안경/ 네, 편한대로 하세요 죄송할게 뭐 있나요.
미류 2005/01/08 16: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한영애가 부르는 코뿔소, 생각나요. 그렇게 콧김을 뿜어내는 코뿔소라면 더 좋겠어요. ^^ 코뿔손 넘어지지 않아~ !!!
rivermi 2005/01/09 00: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난 이 그림 보자말자 고대벽화가 떠올랐는데..그 이유를 찬찬히 생각해보니 평면적이면서도 어린아이가 그린 듯한 휘갈긴 이미지형상때문이었던 듯...이런 것도 잼나다.
참! 최근에 인상적이었던 글인데 "그림은 완성이 없다" 그림의 완성도에 대해 평가하기도 하지만 언제 붓을 뗄지는 작가가 선택하기 나름~ 왜 그걸 알면서도 그동안 까먹고 있었는지^^
달군 2005/01/10 00: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미류/ 아! 한영애..
리버미/ 완성이없다. 뭔가 자기만족적으로 그리는 그림이라서 저는 요즘 별 부담이 없어요. -_- 외려 디자인이라는 걸 할때 짜증과 울분이 복받쳐올뿐. 정말 능력이 딸리는데, 테크닉적으로 훈련할 시간은 없고..앗. 또 징징대는군.

washing

from 그림독백 2005/01/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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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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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 2005/01/05 20: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토끼는 달에서 떡방아 안찧고 뭐할까?
맨끝의 배경은 마음심같아보여~ 마음을 세탁하는고야?^^;;
dalgun 2005/01/05 21:1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새벽에 토끼가 눈비비고 일어나~
오 마음심! 역시 꿈보다 해석이로고! 단지 뇌를 씻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뿐... 그러고보니 마음을 씻는다는 말도 맞군요. ㅎㅎ
갈 2005/01/06 19: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토끼가 새벽별 보면서 빨래 하는것 같아요.달에는 세탁기 없나? 흠..손시럽겠다..저 땀 좀 봐!
dalgun 2005/01/06 19:4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 땀...-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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