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5월 07일 5월 4일 대추리 폭력 사태를 규탄하는 광화문앞 촛불집회때
지하철에서 한장
지난 일요일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한장
운동화에 염색 펜으로 그림그렸다. 풀로그 베타 오픈 마치고 집에서 티비 보면서..
몇년동안의 로망이었는데, 막상 그릴려니 마땅한 도안이 생각나지 않아서 맨날 그리던 그림으로 채웠는데 별로 마음에도 안차고 나중에는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사무실에 신고 왔더니 ,
채경 말하길 ,
"도화지가 없어요? 도화지 한장 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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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나 그 펜 빌려도~~ 티셔츠에다가 그릴래~ *_*
담에 가져올께. 잊지 않으면.
나도 티셔츠에 그리고 싶은데. 그럴려면 무지 티셔츠를 하나 사던가 해야 할듯. 나는 스탠실을 하고 자파.
채경 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옮긴 것 같아.
채경자꾸코디한테덤빌거에염?
나도 스탠실!!(그거 티셔츠 만드는 거지? ><)
이쁜데요? 이런 생각을 왜 못했을까?
근데 이거 빨 때는.... 어떻게 해요? - - ;
글구 자전거 타는 거 저도 좋아하는데 꼭 한강까지 가야하나요?
저번에 자전거모임인가 뭔가를 했던데...저는 매일 우이천변 산책길(덕성여대에서 광운대까지)을 주행(?)하거든요.
여기 넘 맘에 들어요.
좀만 더 동쪽으로 오면(중랑천정도?)참가할만도 한데...한강은 넘 멀어요. ㅠㅠ
전 원래 애정을 그런식으로 표현해요 ㅎㅎ(수습된거?)
와 너무 예쁘다! 나중에 보여줘요~
샤/ 다 덤벼.
쥬느/ 그리고 싶은 도안을 종이에 그려서 칼로 도려낸뒤 종이나 티셔츠등 올려놓고 도려낸 부분에 스프레이등으로 색을 입히는게 스텐실. 그런 방식으로 티셔츠에 그림넣어 보고 싶어.
케산/ 감사. 아직 한번도 안빨아 봐서 모르겠는데 나름 염색 펜이었으니까 번지지는 않을거 같아요.나중에 빨아보고 알려드리죠.
자전거 번개는 뭐 어디에서 해도 상관없죠 아마 제일 만나기 쉬워서 그랬던거 같은데 :) 다음 번개는 케산님이 ? 아님 지각생이 번개 때리면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같이 해봐요.
채경/ 크 도화지 사주면~
거한/ 앗 덧글다는 사이 덧글이 거한 만나야 되는데. 거한 요즘에는 만나자고 안하네. ㅎㅎ 바쁠때는 만나자고 하더니! 당고랑 같이 만날까요?
덧글이 거한 만나야 돼요? 하하. 그거야 달군이 바쁜 사이 열심히 놀다가 체력을 다 소진하고 건강이 나빠졌기 때문. 네 좋아요! 조만간에~
거한/ 흐흐 ;; 내가 띄어쓰기 마침표 이런거 잘 빼먹는다우. 조만간 봐요 :)
ㅎㅎ 이뻐요
꺄~
지각생, 스캔/ 감솨!
일회용 운동화는 아니죠? 세탁은 어찌?
염둥이/ 위에 덧글에도 썼는데 , 염색용펜으로 한거에요. 그러나 아직 세탁안해봐서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