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획이라는것을 하게 된 이후,
뭔가 워크샵 발제라던가, 좌담회라던가, 간단한 칼럼이라던가, 뭐 쪽글이라던가 따위따위의 글을 쓸것을 제안받은 적이 몇번있다. 아 스트레스.. 대단한 걸 하고 싶지만 난 그럴주제는 못되고, 욕심은 또 있어가지고..-_-;
뭔가 땜빵이 필요한것 같아서 얼마전에 '일터'에 쓸 한페이지 짜리 글을, 그때는 1페이진데 뭐, 어떻게 되겠지 싶어서 맡았는데, 시한은 이미 지났고.;;;
블로그로 대체 1페이지짜리 글을 뭘 쓸수 있을까. 전혀 가닥이 안잡힌다.
예전에는 블로그란 뭐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을 열심히 찾아 읽고 다녔으나 요즘은 정신없다는 핑계로 별 생각도 없었고, 진전도 없으니.. 뭔가 더욱 막막.
사실 내 운동의 기반, 철학 조차 증발했다는 혹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인데. 그냥 배째버려? 아니 그래도 무책임한 짓을 할 수는 없고...!! 결정적으로 나는 글을 쉽게 못쓴다고. 그것도 짧게는 더욱더!!
칭얼 칭얼. 글쟁이들 참말 위대하다!
전에 네오님이 써준 글 을 재차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아 자고 싶어!
뭔가 워크샵 발제라던가, 좌담회라던가, 간단한 칼럼이라던가, 뭐 쪽글이라던가 따위따위의 글을 쓸것을 제안받은 적이 몇번있다. 아 스트레스.. 대단한 걸 하고 싶지만 난 그럴주제는 못되고, 욕심은 또 있어가지고..-_-;
뭔가 땜빵이 필요한것 같아서 얼마전에 '일터'에 쓸 한페이지 짜리 글을, 그때는 1페이진데 뭐, 어떻게 되겠지 싶어서 맡았는데, 시한은 이미 지났고.;;;
블로그로 대체 1페이지짜리 글을 뭘 쓸수 있을까. 전혀 가닥이 안잡힌다.
예전에는 블로그란 뭐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을 열심히 찾아 읽고 다녔으나 요즘은 정신없다는 핑계로 별 생각도 없었고, 진전도 없으니.. 뭔가 더욱 막막.
사실 내 운동의 기반, 철학 조차 증발했다는 혹은 애초부터 없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인데. 그냥 배째버려? 아니 그래도 무책임한 짓을 할 수는 없고...!! 결정적으로 나는 글을 쉽게 못쓴다고. 그것도 짧게는 더욱더!!
칭얼 칭얼. 글쟁이들 참말 위대하다!
전에 네오님이 써준 글 을 재차 읽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아 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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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존의 "하나를 위해 있는 모든 것 All for one"이 아닌, "모두를 위한 하나 One for all"의 공간이 아닐까요? ...즉 서로 소통하며 '조건적인 보편성'이 아닌 '보편적인 특이성'을 꿈꾸는 공간 ^ ^ ㅋ 뻘타였슴다
달군 어렵게 써버려~ 잘할 수 있는방식으루 하면 되는거 아닐까?
언더/ 오오 어려워요. 언제 한번 포스트로 설명해주셈!
미갱/ㅎㅎㅎ 방금 그냥 예전에 쓴글들 짜집기해서 무슨말인지도 모를 글로 보냈어요. 이미 한참 늦어져서 정말 미안하긴하지만...:)
안타깝게도 <일터>원고의 맨 꼴찌는 저였답니다. 흑... 원고를 쓰던중 달군님 원고가 들어왔음을 알고 얼마나 쫄렸던지 ㅠ.ㅠ
ㅋㅋ 저는 그사실을 알고 어찌나 억울했던지요.-_-;
야근하고 잠들었는데.,. 일터분이 전화 해서 글 아직이냐고 혼내는 꿈을..-_-;
괜히 '후까시'만 잡은 것 같네요 ^ ^ 어렵게 쓴다고 잘쓰는 건 절대 아닌뎅...그냥 무시하세요 ^ ^
rivermi/ 우워어~ 어렵게 써버리시면 쉽게 다시 써달라고 한다거나, 정 안되면 저희 <일터> 편집실 동지들이 고쳐써야한답니다. 우워어~ 어려운 글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