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블로깅의 기본은 "읽기"다.
요즘 새삼스럽게 역시 그렇다고 생각이 된다.
기본이라기 보다는 중추라고 해야 할까?
요즘 읽지 않으니 쓰게 되지도 않는다.
블로그를 만든지 얼마 안되는 분들 중에
읽기는 하지 않고, 쓰기만 하는 블로거들은
금새 지치는것 같다. 지쳤는지 아닌지 는 모르겠고,금방 글이 뜸해진다.
그 블로거의 일상으로 블로깅이 자리잡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역시 소통이 없으면 자기만족도 시들해지는건가.
블로그의 꽃
트랙백은 아름답고 재미있다.
그렇지만 읽어야 관계를 맺고 엮이지.
요즘 트랙백이 시들해서 심심하다.
기본으로 돌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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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은 아름답다에 동감.
그렇군요. 이제 막 블로그 개설해서 트렉백도 할 줄 모르는데, 얼른 배워야겠군요.^^;;
저는 읽는 것도 좋아하고 그걸 보고서 쓰는 것도 좋아하는데, 왠지 트랙백하는게 참 어색하더라구요. 차라리 의견이 완전히 다르면 걸겠는데, 비슷한 사람들한테는 "내가 저 사람과 정말 공감하는 걸까"하는 미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래도 트랙백은 아름다운거 같아요^^
뻐꾸기/ ㅋㅋ 그렇죠?
풀소리/ 풀소리님 블로그 기대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트랙백 별거 아니랍니다 ㅎㅎ
달고양이/ 저는 반박글 보다는 연상되는 글로 트랙백을 많이 했었는데. 트랙백 받은것들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