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그려두었었지.
한꺼번에 계속올리면 조금 , 한가해 보이니까.
아껴 두었다가. 살짜쿵.
가면을 쓴건지. 가면이 얼굴인지.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심각하게 파고드는것은 사절이라서. 나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만.
일단은 지금은 이런 성격이 득이 되는편.
근본적으로 기쁨형 인간이라는게 종이 봉투일뿐이건 아니건.
모두들 걱정말아요. 괜찮아요. 그렇게 말하면 그냥 그렇게 납득하세요.
일단 ,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일단 , 정지 하겠어요.
나에게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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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늘해지는 그림이예요...
앗..다들..무서워하네. 저..그냥 낙선데.어쩌면.그릴당시에 사슴벌레 님의 포스트 음악을 듣고 있어서 그런가..ㅎㅎ 마릴린맨슨..
이 그림이 무서운 이유는. 발 아래의 검은 안개. 잘린 듯한 팔다리. 피같이 흐르는 검은 그림자(?). 무엇보다 봉투 속에 보이지 않는 얼굴 때문인듯 해요. 이런 조합은 의도적으로 생각해서 만들기도 힘들텐데. :)
저건 안개 처럼 되어버렸지만..원래는 그림자를 그릴라고...한건데. 뒤늦게 덧칠해서 원래 그림도 덩달아 뿌옇게 되었는데...그냥 그런대로 맛이나길래 둔건데.ㅋㅋ-ㅗ-; 가면 벗은거라도 한번 그려줘야지...
어렸을 때 만화책에서 저런 봉지를 쓰고 축구를 하던..주인공이 있었는데...누구였더라...?
아즈랄/웅. 그렇게 말씀하시니. 정말 그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뭐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