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사용하지 않는 의자를 내놓으라는 아내의 말을 무시하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내가 내놓일 것 같아 부천시정 홈페이지에서 3,000원 처리. 저녁에 의자를 내 놓았다. 월요일에 내 놓은 의자가 어제 집으로 들어오며 대문에 있던 의자가 변형이 되어 있는 것을 봤다. 생각 없이 누가 잘 정리를 했나? 오늘 다시 보니 쇠는 빼가고 남은 부분만 고이 접어 둔 것을 확인했다. ㅎㅎㅎ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