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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늦을 텐데
1. 4월 17일(수) 활동지원 마치고 집으로.
2. 중동역 인근에서 쏘카. 안산 기억교실.
3. 11개 교실(교무실 포함)을 돌아보니 떠난 이에 대한 남은 이의 아픔이 보인다.
4. 전인숙님과 함께 사무실로. 최종호 감독 따라 간 가계에서 급하게 저녁.
5. 구로수다방. ‘세월호 참사 10주기 변해야 할 10년 그 후’
6. 방송을 마치고 잠시 이야기하다가 안산으로.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 다른 길로. 20분 정도 추가. 어째 예전에 대리하느라 갔었던 동네 같다.
7. 반값 택배. 비번을 잊었다. ㅎㅎㅎ
8. 둘째 게임 결재. 아내에겐 비밀
9. 2012년 4월 18일 페북에 올린 ‘수업 끝 이제 무지개마을 어린이들 만나러 가야겠다’ 라는 글에 2013년 1월 20일 세상을 떠난 친구가 좋아요를 눌렀다. 당시 나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방과 후 학교(무지개마을학교)에서 나들이를 담당했었다. 인천의 모 초등학교 반편견입양교육을 마치고 무지개마을 아이들과 뒷산에 올랐다. 사진은 페북. 내 클라우드에 있던 사진들은 다 어디론가 날아갔다. 아내의 가위질?
2024.04.1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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