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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금요일. 하.
1. 3월 21일(목) 활동지원 마치고 오류동역에 내려 점심을 먹고 사무실 들어가려던 계획. 지하철을 나왔는데 낮선 땅. ??? 개봉역에서 내렸다.
2. 어의가 없어 한 참을 멍. 에라 모르겠다. 정의당 이호성 위원장 만나서 점심이나 먹어야겠다.
3. 구로기후위기비상행동 이상림 대표가 정책제안을 하러 구로을 민주당 윤건영 후보를 만나러 간다고 준비 중. 같이 가겠냐고 해서 난 오늘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만들어야 해서 못 간다고 거절. 그나저나 구로의 다른 후보들은 정책제안 안 받나? 못 받나?
4. 정책제안하기 위해 사람들이 떠나고 유호성 위원장과 인근 식당에서 식사.
5. 사무실에 앉아 운영위원회 회의 자료 마무리. 20시 시작인데 음. 결국 21시가 거의 다 돼서 시작. ㅎㅎㅎ.
6. 5월 4일(토) 구로어린이큰잔치 부스 참여. 구로 세월호10주기 기억행동 적극적 결합은 어려우나 관련 소식 나오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 회원들과 4월 9일(화) 저녁 사무실에 모여 놀기
7. 회의 끝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마무리. 첫째가 집에 왔다. 금요일에 올라온다더니 깜짝쇼?
8. 2024년 3월 21일 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마치고. 놀러온 전 운영위원도.
2024.03.22.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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