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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을 못 들었다. ㅎㅎㅎ
1. 3월 18일(월) 한국입양홍보회에서 대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장학금 20만원을 준다고 해서 서류 보냈다고 가족 카톡방에. 홍보회 서류 접수. 날 왜 홍보해요 조용히 살거에여.
2. 가까이 김희영을 만났다. 서인식 대표가 가고 조금 더 앉아 있다가 각자의 길로.
3. 아내가 먹은 것이 문제가 있었는지 밤새 힘들어 해서, 덕분에 같이 밤을 새웠다.
4. 3월 19일(화) 평일 활동 지원하는 부모님께 이른 시간 문자. 활동지원이 어렵습니다. 7시가 넘어 알겠다는 카톡. 짧은 통화.
5. 아내 곁에 있다가 조금 낳아졌다는 말을 듣고 출근. 둘째 이어폰 당근으로 구입.
6. 사무실에 들려 운영위원회 회의자료 정리하다가 본부 총회 하러 출발. 개봉역에서 오숙희 회원을, 장한평역에서 최창규 회원을 만나 들어갔다. 2023년에는 서진미 회원과 둘이서 갔는데, 한 명이 늘었다. 2025년에는 네 명? ㅋㅋㅋ
7. 회의 마치고 늦은 저녁을 먹다가 먼저 일어나자 구로는 다 같이 나옴.
8. 7호선 온수역에서 기후동행. 1호선 알뜰교통카드. 일찍 일어났는데도 집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아내는 조금 편안해 졌다고. 둘째가 원하는 이어폰 케이스 주문.
9. 2024년 3월 20일 궁동우편취급국. 지난 2023년 3월 7일 정명석 재판에 진정서 제출하느라 이용하고, 장소를 옮겨 다시 시작한다는 현수막은 보았지만, 우편물 보낼 일이 없었다가 첫째 서류 보내려고 이용. 2023년 3월 17일 지난 장소에서 업무를 종료했으니 만 1년 만에 방문.
2024.03.20.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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