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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1. 2월 12일(월) 대체 휴일이라 빈둥 빈둥.
2. 수건을 건조시키러 빨래방. 평소에 갈 때마다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사람이 많다.
3. 아내와 나는 생각이 많이 다르다. 다 그렇게 살고 있겠지?
4. 2013년 2월 13일 산학교(구 산어린이학교) 과림동 터전. 그런데 왜 학교에 갔지? 음.
2024.02.1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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