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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의 시작
1. 1월 23일 버스를 타러 나갔는데, 버스가 오지 않는다. 날이 춥다.
2. 지하철에서 내려 마을버스 시간을 보니 3분 정도 여유가 있다. 걸어가는데, 버스가 휙.
3. 다음 버스를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냥 걸어 갔다.
4. 이용자를 만나 결제를 하려니 단말기가 죽었다. 충전을 했어야 하는데. 다음에 소급 결제.
5. 날이 추운데, 마을버스가 오지 않는다.
6. 점심을 사무실에서 해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사 먹었다. 바지락이 해금이 안 되었는지, 입 안에서 한 번씩 바삭거린다.
7. 누군가의 역량을 가늠했다면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지 않기로.
8. 곰팡이 관련 공사 일정이 급하게 잡혔다. 목요일 일박을 어디선가 해야 해서 급하게 결정. 첫째는 윗집 언니네로, 둘째는 친구 집으로, 아내와 나는 에어앤비.
9. 2015년 1월 24일 궁동터널인가? 작동터널인가? 궁동에 살 때 동네 뒷산을 종종 걸었다.
2024.01.24.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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