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흔적 남기기
1. 1월 12일 천왕동 책쉼터에서 구로마을TV 운영위. 김현주 대표에게서 뻔뻔전 2 화양연회 전시된 그림 설명도 듣고, 기분 좋은 하루. 작가들을 아니 그림이 보이고, 그림을 보니 작가가 보인다. ㅋㅋㅋ
2. 1월 13일 송파 탄천풋살장.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축구장은 없는 걸까? 18시에 축구 시작.
3. 1월 14일 목욕. 비가 내리니 개가 없어 좋다.
4. 1월 15일 홍천으로 출발. 숙소에 짐 풀고 휴식. 산학교 TF 구성을 위해 전화.
5. 1월 16일 홍천미술관과 동네 책방. 랜드 로스가 쓰고 김정혜가 옮긴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출실한가’(현대지성) 아내가 책 제목을 보며 웃는다. 느낌상 비웃는 것 같다. 음.
6. 1월 17일 홍천박물관. 눈이 마구 내린다. 숙소 앞에 눈사람을 만들다.
7. 1월 18일 홍천미술관과 수타사를 거쳐 집으로. 수타사를 다녀오는 어느 부부의 뒷모습. 나도 저리 나이를 먹어가면 좋겠다.
8. 2015년 1월 18일 4개의 조그마한 가족 눈사람을 만들고 옥상에 놓았다. 사진은 페북이 알려 줌^^
2024.01.19.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활동지원사 #활동지원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구로시민회 #이광흠 #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