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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1. 12월 26일 연말 재택근무를 하는 이용자 덕분에 오전은 여유
2. 저녁 활동 지원. 이용자가 드라마 속 인물이 병원에 입원한 장면을 보며 울어서 분위기 환기를 위해 한 참을 걸었다. 같이 있던 이용자 지인은 자신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며 당황.
3. 노량 죽음의 바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나와서 식겁. 놀라지 않았을까? 영화는 잘 모르겠고, 불필요한 장면들만 없었어도.
4. 집에 돌아오니 시간은 00시를 넘었다.
5. 2019년 12월 27일 이인영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농성하고 있는 톨게이트 수납원 노동자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중.
2023.12.27.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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