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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1. 12월 22일 사무실 이전을 생각하는 팀이 모여 회의. 두 군데는 옮기고 싶어 하고, 한 군데는 고민하고, 한 군데는 멈추는 분위기
2. 구로시민회 총회준비위원회. 2023년 평가. 자료도 잘 정리가 되지 않아서 간단하게 평가. 2024년은 새로운 회원의 가입도 중요하지만 기존 회원들의 이탈을 막자는 의견.
3. 12월 23일 이 주 만에 축구장. 다들 반갑다.
4. 12월 24일 영화를 보고 싶다는 이용자와 집에서 잠을 자고 싶다는 이용자. 그냥 쉬기로.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마트에 가서 국물 떡볶이 사서 고추장, 양파, 대파, 어묵, 설탕 첨가.
5. 12월 25일 지인을 만나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좋아지는 모습 보니 마음이 편하다.
6. 첫째가 아는 동생과 눈썰매장 다녀오니, 둘째가 친구들과 놀러 나간다. 첫째가 윗집 언니와 눈사람 만든다고 나가고, 친구들과 놀다 들어오 둘째는 다시 나오라는 친구들에게 집이 좋다고 안 나가고 엄마, 아빠 붙잡고 할리갈리와 민화투. 오랜 만에 하니 짝이 안 맞는다. 결국 아내가 검색. 3명이 할 때는 6장 깔고 7장. 집에 들어온 첫째가 붙어서 8장 깔고 5장.
7. 2012년 12월 26일.
2023.12.2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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