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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알람이 울리고도 20분간 잠을 더.
1. 10월 25일 사무실에서 지건용 활동가를 봤다. 내가 들어가고, 그는 나가고. ㅎㅎㅎ
2. 보안등 문제로 전화를 했다. 불이 너무 밝아서 길을 가는 사람은 좋겠지만 맞은편에 살고 있는 사람은 불편하다. 시청에서 조치를 하겠지?
3. 30일을 봤다. 두 번째 보는 것이라 그런가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인다.
4. 23시가 한 참을 넘어 집에 들어갔는데, 둘째는 회의 중. 회의를 마친 둘째, 아빠 나 피곤해. 이불 좀.
5. 00시가 넘어 첫째가 들어왔다. 평소 같으면 첫째하고 이야기를 했을 텐데, 그냥 눈을 감으니 옆에 누워서 이야기를 하던 첫째가 잘 자라며 방을 나간다.
6. 2018년 10월 23일(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들이 10월 대화 모임을 시민협력플렛폼 운영위원들과 함께.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들이 지역 활동가나 주민을 초대해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이야기나 시민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생각해보는 활동이었다. 한동안 못했는데, 24년에는 다시 진행해 봐야겠다.
2023.10.2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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