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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음.
1. 10월 20일 온수역에서 만나기로 한 사람들과 만나 이병창을 만나러 마석으로.
2. 마석을 다녀와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 회의 준비와 회의.
3. 10월 21일 첫째와 아내가 부산을 가기 위해 이른 시간 집을 나섰다. 둘째가 혼자 있으니 일찍 들어오란다.
4. 카톡을 보니 이병창을 만나러 마석에 모인 사람들이 많다. 이병창 잘 살았구나.
5. 축구를 하는 청년들을 응원. 다음에도 소리 쳐 응원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소리를 너무 쳤는지, 목이 조금 아프다. ㅋㅋㅋ
6. ‘뜨락’ 마치고 이야기하고 있자니 아내에게서 연락. 아직도 집에 가지 않았어?
7. 10월 22일 이용자들과 한강 산책. 여의나루에서 노들 섬까지 갔다가 노들역에서 출발. 한강대교를 거의 다 건넜는데, 맞은편에서 개 출현. 노들섬까지 다시 갔다가 개 보내고 다시 한강대교를 건넜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겠지.
8. 집으로 돌아오며 산학교에 들려 둘째 자전거들살이 때 쓰던 헬멧 가지고 집으로.
9. 아내와 첫째가 오는 것을 보고 잠자리에 들었다.
10. 2012년 3월 1일 시민회 사무실에서. 이병창의 웃는 얼굴이 좋다.
2023.10.23.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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