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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다.
1. 1월 19일. 사무실 문 앞에 택배 상자하나. 누구지? 통화를 해보니 502호 물건이 202호로 왔다. 502호에 물건 올려다 놈. 택배는 포항에서 올라온 막회.
2. 건물주님을 만나 사무실 2년 연장. 2년 동안 마음 편하게 활동을 ㅎㅎㅎ
3. 궁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 같이 떡국 한 그릇’을 진행.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회원들과 참여. 새롭게 리모델링을 해서 지역 어르신들 초청 행사. 떡국도 먹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라운딩도 하고. 지역에서 좋은 활동 계속되기를.
4. 저녁은 칼국수. 둘째가 물건을 받아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하나는 냉장 하나는 냉동. 냉장을 연 첫째 둘째에게 물어보지 않아서 잠시 혼선. 늦게 집에 들어온 아내. 너희는 대화를 안하냐?
5. 첫째가 알려준 대로 인스타그램에 블로그 링크를 걸었는데, 잘 되는지 모르겠다.
6. 2023년 1월 19일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회원들과 찰칵
2023.1.20.
눈물이 마른자리...
#기록 #2년연장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소통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