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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만 수시간.
당떨어지는 구로마을TV 서인식 대표님.
3분 영상이라 그리도 많이 덜어냈건만,
3분 영상에 들어간 말들이 많다.
편집은 다른 쪽에서 한다고 했는데,
만들어진 최종 영상을 보니, 깔끔하게 편집을 했군.
누군지 편집 실력이 좋네.
시간은 많이 잡아 먹었겠지.
구로마을TV로 촬영 현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일까?
지역 활동을 하는 모습을 가까이 보고 있기 때문일까?
영상을 보니 기분이 좋다.
김희서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