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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 5차 질의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열받아서 청와대 국민청원 주소를 안보냈네요. ㅎㅎㅎ(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hvB3EQ )
카카오의 무시 전략?
안녕하세요 지난 3월 9일 딸이 카카오톡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 임시조치를 해결하기 위해 4번째 질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의 무시전략인지, 고객센터 직원들의 관심 부족인지 3월 17일 오전까지 답변이 없네요.
도대체 딸이 만들었다는 오픈채팅방은 어떤 곳이었는지요?
고객님께서 개설하신 오픈채팅방 소개 내용에 게시된 [#난 16여#15~18#변 상관없으니까 물어보지 마3#칼답#적극적#예쁜연애♡ ]가 운영정책 위반 사유에 포함되어 일부기능이 사용 불가하도록 임시조치 되었습니다.
딸은 오픈채팅을 만들지 않았다고 하는데, 카카오는 오픈채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채팅방을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 5번째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내용을 알아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딸이 만들지 않았고, 카카오에서는 오픈채팅이 만들어졌다고 하면, 해킹이 아닐까요?
하도 답답해서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신청했습니다.
어제 만난 분들이 물어 보더군요.
청와대 국민청원 100명이 넘으면 해결이 되요?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해결은 모르겠고, 카카오가 이런 문제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오르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청와대 국민청원은 100명이 넘으면 외부로 노출이 됩니다. 지난 3월 15일 만들었는데, 현재 60명이 동의를 했더군요. 이제 40명만 채우면 청와대 국민청원에 노출이 됩니다.
참, 지금 5차 질의를 하는 e-mail은 딸의 것입니다. 1차 질의 때처럼 당사자가 질의를 하라는 답변은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카카오가 계속해서 관심부족? 또는 무시 전략? 으로 시간을 끌면 아마 진상 고객의 진상을 계속 만나게 될 것입니다.
딸이 오픈채팅을 만들었다면 어떤 채팅방을 언제 만들었는지 자료를 보내주세요. 그래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라도 하지요.
그것과는 별도로 딸이 전화번호를 변경하게 된다면 이에 대해서 카카오에 별도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딸의 이름은 이**, 전화번호는 010-****-**** 이며 아빠인 나는 이광흠 010-8812-7428입니다. 매번 연락처도 남겨도 답변이 없지만 연락처를 다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