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3월 16일 2020년 사순절 17.
IVP에서 나온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본문의 흐름을 따라가며 생각나는 것을 적었습니다.
간단? 간결? 그냥 생각나는 대로. 성경은 아가페 ‘쉬운성경’ 사용.
시편 139편 1절 ~ 12절
1. 여화와여, 주께서 지금까지 나를 살피셨으니 주는 나를 알고 계십니다.
2. 주는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주는 멀리서도 나의 생각들을 아십니다.
3. 주는 내가 나가고 눕는 것을 아십니다. 주는 나의 모든 길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4.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여호와여, 주는 그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5. 주는 앞뒤로 나를 둘러싸고 계십니다. 주는 주의 손으로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6. 이것을 안다는 것은 내게 너무도 엄청난 일입니다. 그런 지식은 내가 알기에는 너무도 깊고 오묘합니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주가 계신 곳을 떠나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습니까?
8. 만일 내가 하늘 위로 올라간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내가 깊은 곳에 눕는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9. 만일 내가 새벽의 날개 위에 오른다 해도, 내가 바다의 저 끝 쪽에 자리를 잡는다 해도,
10. 주의 손이 거기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굳게 잡으실 것입니다.
11. 만일 내가 “어두움이 확실하게 나를 숨겨 줄 것이다”라고 말한다 해도,
12. 어둠이 주께는 어둡지 않을 것입니다. 밤이 낮처럼 빛날 것입니다. 이는 어둠이 주께는 빛과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은 두려움이 아니요. 위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