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이 사회의 시스템을 들여다보는 책들
- 05/07
-
- 다시! 105회 – 봄날의 상념들
- 05/01
-
- 나를 성찰하게 되는 책들
- 04/23
-
- 다시! 104회 – 웅크린 방안에서 피아노...(2)
- 04/20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김치 두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어머니에게 물어봤더니 깍두기김치랑 파김치가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먼저, 깍두기김치 담그는 방법입니다.
무 하나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무는 배추와 달리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린다고 합니다.
양념은 소금 (수저로 하나 분량), 설탕 (수저로 하나 분량), 새우젓 (수저 하나 분량), 생강, 다진 마늘, 쪽파,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에 썰어놓은 무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이때 잘 주물러줘야 무 속에 간이 잘 배인다고 합니다.
다음은 파김치 담그는 방법입니다.
쪽파를 깨끗이 씻어서 뿌리와 잎 끝부분을 다듬습니다.
양념은 까나리액젓, 소고기다시다, 설탕, 고춧가루, 깨, 물엿을 넣어서 만들어줍니다.
양념이 만들어지면 쪽파에 골고루 들어가도록 버무려주면 됩니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