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모임을 처음 해보는 거라 어리버리하다가 사람들을 못 만날까봐서요.
저는 6시부터는 '줄곧' '탈'에 있을 예정입니다.
입구에서 '미류!' 하고 부르면 쪼르르 달려가지요.
조만간 나가게 될 듯해서 어느 어느 분이 오시는지 다 확인을 못 할 것 같아요.
꼭 오셔서 불러주세요. ^^;;
뎡야핑, 그립은 님은 나중에라도 어떻게 전해드리면 되는지 메모 남겨주시구요.
jineeya 님, 아직 확인 못하셨는지, 대답이 없으시네요. 혹시 당첨을 확인하지 못하신 거라면, 오늘 오셔서 말씀해주셔도 되요.
스머프 님, 7583에 가장 가깝게 들르셨어요. 꼭 오셔서 불러주세요. 배추속잎 챙겨와주시면 더욱 감사~ ^^;;
오신다고 메모해주신 분들,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날씨 추워도 나오시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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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진다더니 바람이 참 매섭습니다. 드문드문 함박눈이 날리기도 하던데...
국회앞 농성장들이 잘 서있기를, 오늘도 농성장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을 사람들이 앓지 않기를 조용히 바래봅니다. 국회앞에서 있을 집회가 이 추위를 모두 녹여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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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핑 2004/11/26 13:4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엇 저기 고르라구 하셔서 골랐는데-ㅅ-;;; 제가 본이벤트의 의도를 손상;; 저기 이노에서 할인하는 걸루 미류님이 골라주셔도 좋아요>_< 그 앨범은 어차피 제가 살 거니까요~~
미류 2004/11/26 14:1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진욱// 감사합니다. 혹시 또 기회가 되면, 모르는 척하고 스윽~ 나타날 진욱님을 기다려보죠 ^^;;
뎡야핑// 함 물어볼께요. 어차피 이노 아저씨가 목록을 뽑아놓지도 않았걸랑요. >_< 그리구 제가 음악을 잘 아는 편이 아니라, 어떤 걸 선물드리면 좋을지 딱히 떠오르는 게 없걸랑요. 내일까지 알려드릴께요 ^^
jineeya 2004/11/26 22:2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읍, 럴수럴수 이럴수..T.T 역시 난 이벤트의 행운이... 흑,주르륵... 미안 미류님. 지금 딴 데 있답니다...-_-;;
담에 동 뜨시면 열일 제치고 달려가겠슴다. (_-_)
미류 2004/11/27 11: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jineeya// ^^ 아쉬웠지만, 그럼 다음 기회에... 책이랑 음반은 어떻게 하죠?
jineeya 2004/11/27 12:4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흑 미류님. 제 어찌 책과 음반을 받을수 있으리요?
근데 주점 가면 '요만큼 쓸 수 있겠다'싶은 후원금이 있는데-절대 기대마세여...-_-;;- 혹시 국민은행 허용만님 통장으로 넣어도 되는 건가요?(될거라고 생각하지만 혹시나...)
언젠가 미류님 뵙게 되면 보육노조 버튼은 마음껏 드릴게여.^__^;;
kanjang_gongjang 2004/11/27 21:1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탈도 많고 애피소드도 많은 대학로 탈... 가고프다.
인권운동사랑방에 놀러가면 늘 들려 맛이가도록 멋었던 기억이,,, 허걱
그 탈에 다시금 가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해 봐야 겠습니다.
집회 무사히 잘 마무리하시오 즐거운 오프라인모임이 되기를...
다음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미류 2004/11/27 22:4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jineeya// 네, 넣어주시면 자~알 쓰겠습니당 ^^ 제 가방은 언제나 버튼을 달 준비가 되어있구요. ^^ 책, 음반은 원하시는 대로... 나중에라도 선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간장공장// 사랑방에 가끔 놀러오셨었나보네요. 갑자기 궁금증이 발동 ^^ 저두 다음을 기약합죠~ ^^;;
jineeya 2004/11/27 23:4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우여곡절 끝에 핸펀후원으로... 적은 돈이지만 보탬되시길...^^ 혹시 진보넷후원의밤 오실 수 있으면 버튼 꼭 드릴게여(^^)/
간장 오타맨 2004/11/28 20:0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는 주로 광길이형 보러 사랑방에 놀러 갔었습니다.
미류 2004/11/28 23:2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jineeya// 감사함다 ^^ 12월 1일은 못 갈 것 같아요, 아쉽지만... 그래두 올해가 가기 전에 거리에서 뵐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 ^^
간장오타맨// 지금은 안 계신 분이죠? 저는 잘 모르는 분인 것 같아요. 사랑방 사람들을 만난 게 올해부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