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반전주간 맞이 선물대잔치! (아래를 보세요)
나름대로 준비해보는 이벤트~
사실, 바로 지난 주 금요일에 오프모임이 있어서 왁자지껄하게 하기도 뭣하고
보여드릴 것도, 드릴 것도 별로 없어서 ...
그냥 대학로 반전주간도 선전하고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할 겸해서
선물을 준비합니당.
역시나 카운트에 들어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7277번째 들러주시는 분께는 하루술집 티켓을 드립니다.
7377번째로 들러주시는 분께는 '이노'에서 할인하는 음반을 하나 선물합니다.
7477번째 들르시는 분께는 '풀무질'에서 할인하는 책을 한 권 선물해드립니다.
그리고...
7577번째 들르시는 분께는 책 한권, 음반 하나를 선물해드리지요.
7677번째 들르시는 분께는 알엠님 하셨던 것처럼 원하시는 만큼의 술과 안주를...
아마...
7777번째 들르시는 분께는 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쩝, 그냥 해보는 말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를)
물론, 이번 이벤트는 금요일에 잠시라도 들를 수 있는 분들에게만 ^^;;
아, 나두 알엠님 '엄마' 테잎처럼 정말 탐나는 걸 드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조금은 삭막한 이벤트지만 많은 블로거님들의 관심을 기대합니당!!!
(근데 7677, 7777번째는 아무리 계산해봐도 26일 전에 힘들 꺼라구 생각되는데
너무 기만적인 건가? ㅡ.ㅡ
그래도 분위기 내보려고 나름대로 애썼으니 한번만 봐주세요~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헉, 7271번째인데 아무도 반응을 보여주지 않고 있당. 티켓은 어떻게 하지? 이벤트가 너무 성의없나? ㅡ.ㅡ 몰겠당. 이미 벌여놓은 일이니... 아, 사람들이 술보다는 책이나 음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걸꺼얌. 음, 그렇지.. ^^;;
헉 제가 7277 맞는 것 같은데-ㅅ-;; 저는 금욜에 대학로 못 가요~~ㅠ_ㅜ 새로고침 누르니까 7278인데 그래도 저 맞는 거죠? 죄송해요;;
엇. 글이 아래 달려 있는 줄 모르고. 포스터 인가보다 하고 지나쳤었어요. -_-; ㅋ 책을 따내야지 얌얌^^
덩야핑// 아쉽네요. 음, 그래도 이번주에 대학로 근처에 올 일 있으시면 메모 남겨주세요. 읽고 싶었던 책이나 듣고 싶었던 음반 있으면 알려주시구요. 아, 그냥 일단 알려주시라는 ^^;;
달군// 그러고 보니 포스터만 보고 지나치기 쉽겠네요. 수정해야겠어요. ^^
여기 저기 홍보하고 다니세요. 아는 사람이 몇 없는듯 ㅎㅎ
저는 오늘 3번이나 들어왔는데 노리고 있는 7377이 안되어서 실망중. 현재 7349 번째 입니다.
앗 7375다-_-;; 이제 곧 다음 타자 나오겠네요 ㅎㅎ
달군// 블로그 탑(이라고 하는 거 맞죠?)에 올라있는데 낮 동안 전혀 신경을 못 썼었요. 흑흑...
뎡야// 7377 이라구 우기셔도 될 것 같아요. ^^;; 아무도 반응이 없어요. ㅡ.ㅡ
저는 7577을 노려보렵니다. 그나저나 지네가 못온다해서..여성총회를 준비하던 저는 좌절--;;
OTL 이런이런...또 놓쳤어요. 흑. 왜 이다지도 되는 일이 없는건지. 벌써 7419가 되어 버렸네요.T^T
미류/ 어쩌죠.. 금요일이면 26일 총파업이 있는 날이라서요. 이벤트 글을 봤었는데, 아무래도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아서 슬그머니 빠져나갔어요. 하필 노뉴단의 노동영화제도 26일부터인데 아무래도 거기도 어려울 것 같고 그러네요. 죄송함다~! 부디 26일 집회 참가자들이 그 호프집으로 떼거지로 몰려가길 진심으로 기원할께요. 그날 집회장에서 홍보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미류님//흑.. 꼭 오라고 그러셨는데...
고속버스라도 타고 주점에 가고프지만 자금과 거리의 압박으로 못가네요-_-;;
27일 지역에서도 시내 몇곳을 거점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기소인 모집과 선전전을 하려고 합니다~
주점이 평화와 사람들로 북적북적 되기를 바래요~^^;;
붉은사랑// 결국 못 오게 됐군요. 음, 넘넘 아쉽네요. 여성총회는 토론 및 어울려노는 분위기로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전범민중재판운동이 전쟁에 대한 여성주의적 고민을 얼마나 심화시켰는지, 여성주의적 평화행동은 어떤 것일지, 혹은 전범민중재판운동을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저도 충분히 고민해보지 못했지만... 지네 못오더라도 지네 어머님 쾌유하시길...
달군// 자신있는 번호를 제안해주세요. 제가 특별히 이벤트를 마련합죠~ ^^
네오// 그렇지 않아도 총파업이라, 동네방네 소문도 못 내고 다녔었어요. 근데 다른 일정들도 많더라구요. 노동영화제도 그렇고 알엠님은 은평에서 '엄마' 상영하시더라구요. 집회장에 전범민중재판 선전하러 갈까 하는 생각은 햇었는데 대학로 기소인팀은 하루술집 준비하느라 모두들 정신없을 듯하야... 그래두 총파업이 힘차게 시작만 된다면 파병연장동의안 저지 투쟁도 힘을 받을 테니 아쉬워할 일은 아니죠. 열심히 할께요~!! ^^
미니미니// 감사합니다. 지역에서도 사람들 많이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미니미니님 덕분에 주점이 북적댈 것 같아요~ ^^;;
아, 저는 7431이예요. ^^ 열심히 해봐야지~~
7440이요... 뭐 없나요?^^*
알엠// 트랙백 감사해요. ^^ 열심히 하세요. 12월 12일이나 16일에도 뵐 수 있을 테니, 혹시 당첨! 되신다면 선물을 잘 보관하고 있겠슴다.
gribeun// ^^* 머쪄요. 7440번째 손님께 선물을 준비하죠, ㅎㅎ
동네 사람들~ 들어보세요. 아 아 ..흠흠...
에, 선물대잔치가 정성이 부족하야 다녀가시는 블로거님들을 아쉽게 하고 있는바~ 중간정리 겸 잔치의 약간 수정을 위해 새로운 포스트를 열 예정이오니 트랙백한 글을 꼭 읽어주세요. ^^
앗! 7577 놓쳤다. 앙앙..7588이라니..
이벤트가 있는줄 몰랐네 그려...이번주에도 미류님 블로그 두번음 들어왔었는데...윽 안타깝다...7716이닷...이미..버스는 갔지만...흑
붉은사랑// 반가웠어요~ ㅋㅋ
kingdumb// 다음에 혹시 또 이벤트를 열게 되면 꼭 가서 말씀드릴께요. 너무 늦게 시작해서 동네방네 소문을 별로 못 냈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뵐 기회가 있기를...^^
그러고보니 저도 기소인인데...이제서야 생각났네요^^
아즈라엘// 아쉽네요. 전에 아즈라엘 블로그에 갔다가 금요일 저녁에는 시간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보구 ㅠㅠ 그러면서 나왔어요. 오늘 진보넷 생일잔치에서 즐거운 오프모임 만들기를 바랍니당 ^^ 재판하는 동안 뵐 기회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