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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5/12 15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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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고생하셨습니다

8만 명이 조금 넘는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이렇게 클 줄은, 서명 한 장 한 장이 그렇게 귀중하게 느껴질 줄은 몰랐습니다. 빛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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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가다

오월. 반듯한 대중의 밭이다. 제일 먼저 높이 올라온 것은 겨우내 숨어 지내던 돼지감자. 옆 밭의 시금치는 꽃이 핀다. 빈농사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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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드로잉 세 번째

오늘은 드로잉을 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골목길 그리기! 펜파와 지우개파로 나눠서 두명두명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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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씨, 짜니, 잘 가요

가족의 죽음에도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가지 못하고 눈물만 지었던 제니씨... 이제 가족들과 살아갈 생각에 감회가 새롭겠습니다. 간장 오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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