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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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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고향에서 연락이 왔다. 보궐선거 때 주말만 결합하잔다. 참 편한 제안이다. 서울에서 전주를 가든, 울산을 가든, 주말만 왔다갔다, 그것도 주말이 두번이나 끼어있고, 깨지는 돈만 근 20만원 가까이 된다. 나보고 어쩌라는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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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imus_fau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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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집에 오니 날벼락이다. 숱한 전화와 만남으로 투쟁계획을 세우던 그녀들이 들려갔고 ,지금에서야 들려가는 장면을 사진으로 보았다. 2년전 2007년 3월 24일. 대추리의 마지막 촛불집회가 있던 날이다. 그 날..... 사람들 부여잡고 참 많이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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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여자_veronica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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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간 사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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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_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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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탓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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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lmunie_ze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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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조금 자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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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 투덜_moon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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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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