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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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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전쟁?

전쟁 - 설사 명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 을 정당화하는 논리를 익히면서 자라난 세대들이 평화애호적일 수 없으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위험한 수단도 마다하지 않으리라.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 채, 피우지도 못한 짧은 생을 마감한 남과 북의 젊은 청춘들이 평화로운 삶을 누리기를 기원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 새벽길_gimche |

응원과 광기의 사이에 대해 생각해보다.

무리를 지어서 같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신의 일방적인 생각을 그대로 실현시켜줄 것이라는 착각은 그냥 착각이고 광기다.
| 레이_belial |
  • 바람과 함께라면 | 눈물나무_yo1004 |
  • 반인권적 평택 강제접수에 항의하는 법률가 선언 | 불량공주동거인_p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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