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칠보산 올라가는 길을 몰라서 아는 분에게 전화로 물어보면서 대기중입니다.^^
앗...갑자기 선수들 뭔가 진지하게 논의하기 시작합니다...ㅋ
자전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듯한데...전혀 기억이 나질 않네요...-_-;
올라가기 전 단체(?) 사진 촬영...^^
입구에서 어떤 아저씨를 만났습니다....칠보산을 매일 올라갔다 내려오신다더군요...슬쩍 겁도 주시고...아저씨의 허벅지를 보니 더 겁이 납니다...-_-;
이제 봄이라 풍경이 참 좋습니다...^^
꼴몽선수는 벌써 지쳐가기 시작합니다...전날 술을 너무 드셔서.......;;;
헉...여길 올라가야 합니다. -_-
첫번째로 무예 24기 사범님이 올라오십니다...^^
두번째로 바.자 공식(?) 짐승 비휴지사 님이 올라오십니다...ㅎ
역시 쉬지 않고 한방에 가시는 군요...;;;
세번째로 풍림아검님이 올라오십니다...
비휴지사는 혼자 계속 올라가시고, 무예 24기 사범님은 저처럼 끌고 갑니다...^^
오오...여전히 잘도 타고 오십니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한 채 여유가 넘칩니다~
하지만, 너무 여유를 부렸는 지 내려와 버렸습니다...사실 이게 정상이지요...어떻게 한번에 가나요...^^
두번째로 힘든 코스가 나왔습니다.........까마득 합니다.
역시 혼자서 여유롭게 오고 계십니다...ㅎ
끝까지 타고 가는 군요 대단합니다...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 걸까요...^^
저는 힘이 부쳐서 자전거를 끌고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낮은 산이지만 동네들이 보이네요...^^
마지막 정상을 향해 안간힘을 쓰고 계시는 비휴지사님...^^
슬쩍 카메라를 보는 여유도 있습니다...^^
풍림아검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타고 오십니다...^^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완전 여유네요...^^
아까 산입구에서 만났던 그 아저씨 입니다...정말 여유롭게 올라오시던군요..대단...^^
한동안 안보이던 꼴몽님 그래도 끌고라도 정상을 올라오셨습니다...박수~ 짝짝! ^^
아까 그 아저씨께 부탁해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하루를 마치고 뒷풀이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먹기 전에는 배고파서 사진찍는 것을 까먹고 다 먹고나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_-
보너스~ 사진 3장을 합쳐서 파노라마를 만들어 보았어요...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질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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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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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경사만 봐도 아찔>_< '바람난 자전거' 이름 참 좋네요~ ㅎㅎ부가 정보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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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모임이 아닌데...가끔 저런데를 가곤 해요...;;;;;;;;;;이름이 튀고 참 좋죠? 이름만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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