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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열린채널 담당자 박재영 PD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아주 근본적인 것으로,
소위원회에서 선정되어 이미 종편을 마치고 베타테입까지 제출한 작품을 임의로 1분 넘게 잘라내는 편집을 감행한 것이다.
방송이 내일 모레인데, 오늘 제작자가 직접 전화를 한 마당에서야 이야기를 해주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항의하자
싫으면 니가 편집해오라고 했다나...
이 PD 아주 미쳤다.
이전까지 있었던 권위적이고 불친절한 태도와 폭언 등은 결정적 문제라고 하기 힘들어 전면 대응을 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엔 액세스권 자체를 침해하는, 완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이런 사람이 국내 대표적 액세스 프로그램의 담당자랍시고, 일본에 까지 가서 국제 세미나 발표를 하고, 자청해서 지역에 가서 강의도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좌시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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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놈. .이러 저러하게 통화를 하면서 제작자가 세게 나갔더니, 자기가 특별히 방송을 해주겠다고 했다나... 다른 방송 시간을 조절했다고 하는데, 혹시 11분 짜리로 같이 방영되는 다른 제작자의 작품을 잘라낼지도 모르겠다. 확인 필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