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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짐을 싸들고 익산으로 임시 이주.
: 이불, 옷가지, 세면도구, 노트북, 간단한 식기, 화장품 등... 여행다니는 것 보다 조금 많은 양일 줄 알았건만, 감당이 안되는 짐이었다.
- 초등학교 다문화 미디어교육 시작
: 아, 교육은 힘들다. 나는 뭘 더 얼마나 배워야 하는 것일까?
- 임시 거처 청소, 내 방 처럼 꾸미기
: 다른 사람의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을 내가 머물 곳으로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여기서도 편안한 내 공간이 있다는 데에 만족 ^^
어리버리 하는 사이에
새로운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낯선 곳에서 혼자 맞는 밤도 시작되었다.
정신 제대로 차려서 잘 해야 할텐데, 중요한 일이니 만큼...
그리고 예전 보다 나아져야 할텐데.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만, 오늘이 벌써 연애 시작한 지 300일 째.
어휴... 많은 날이 흘렀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모든게 엊그제 같기도 하고 아주 오래 전 이야기 같기도 하다.
흐릿해져 간달까, 마치 향기 같아서, 이 향이 좋다는 느낌만 있지 누군가에게 설명하기는 어려운 느낌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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