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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님이 예전 포스트를 열어주셔서, 준비물 체크를 해볼 수 있었다.
사실, 가이드북이나 여행사 사이트에 있는 정보들은 봐도 밍숭밍숭 한데, 이렇게 여행자들이 쓴 내용을 보면 긴장감이 확 느껴지면서 나의 빈 구멍이 보이는 것이다.
이 리스트를 보면서 내가 아직 안챙긴 것을 떠올려보니
1) 집엔 있으나 가방에 안넣은 것
- 손톱깎이
- 수건 (지난 일본 칸사이 여행에도 안가져갔었다 --;; 기본이라 잊기 쉽다...)
- 우산 (얼마 전에 서정훈이 사준 걸루 들고가야지. 고장나면 또 사고)
- 반짓고리
- 라이트
- 세제 (필름통에 넣어가는 가루세제는 좀 불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차라리 그냥 비누로 빨까...)
- 모자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편이긴 하지만, 여름의 동남아니 가져가긴 해야겠지...)
2) 구해서 가야 할 것
- 케이블락 (노트북을 묶던, 가방을 묶던...)
- 빨래줄
- 여권복사본
사실 아직까지 정식으로 가방을 쌌다기 보다, 필요하다고 보이는 것들을 하나하나 가방에 넣었던 것인데...
내일을 정말 정식으로 가방을 싸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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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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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첨 써보네.. 이제 정말 내일이면 떠나는구나.. 구체적으로 짐싸는 얘기보니까 나까지 실감난다 :) 그동안 준비 잘 했으리라 믿어, 진행아. 근데, 가기전까지 "진행이답게" 엄청 바쁘다가 가는거 같네 :) 건강하게, 조심해서 잘 다녀오렴! 가서도 가끔 소식 전해주고..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넘넘 부러워 T.T부가 정보
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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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안싸간 것들이 많이 보이는걸...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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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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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 누구세요?휴 > 그러게, 렌턴과 세제를 안가져왔다. 그나마, 모자는 벌써 잃어버렸어. 엄마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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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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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나야 진희.. 내가 싸이 말고 여기도 오는줄은 몰랐지? ㅋ 아무리그래도 누구세요? 하니깐 좀 당황스럽다 ㅋ ^^; 제대로 정착해서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좋네.. 종종 새로운 소식들 올려줘~부가 정보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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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희구나... 미안 ^^ 진희도 잘 지내고 있지? 가능하면 자주 소식을 올리도록 할께. 반가워!!!!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