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의 논리 전개가, 좀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다.
그도 당연한 것이, 처음 부터 프레임을 잡고 들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일진데...
어쨌든 쓰려면 뭔가 있어야 한다.
게다가, 모두 그게 없다고 답답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여성주의 미디어 운동
: 국내에서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미디어운동을 하는 활동 주체를 파악 (현황 그림 그리기). 이들 활동의 목표, 특징, 의미와 역할을 밝힘.
: 목적의식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러한 활동이 보다 큰 힘을 가지고 목표에 부합하면서 더 큰 가능성을 내다보고 실현할 수 있도록.
: 연구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인식하고 있는 수준 + 웹 등을 통한 조사
: 개념 설정과 프레임을 위한 토론 (2006. 4. 도로시키드 등) + 약간의 문헌 조사 (women and media 등)
: 현장 활동가들과의 인터뷰
: 조사와 토론은 영역별로 진행됨. 영역간에 단일한 기준과 틀(프레임?)을 설정하기는 쉽지 않았음. 한계?
: 각 영역별로 고유한 특징과 흐름이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전체적으로 공유하면서 상호 보족을 꾀할 수 있을 것
: 여성운동의 한계를 넘어서기. 여성운동의 내부적 관점에 갇히지 않기
: 전체 미디어운동의 관점 안에서 재설정하기
① 여성미디어운동이란 무엇인가 - 목표, 특징, 의미, 기능 등
② 떻게 구분/분류 할 수 있는가 - 왜 이렇게 분류할 수밖에 없었는가 (이를 통해 무엇을볼 수 있는가)
③ (분류에 따른) 각각의 현황은 어떠한가. 평가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목표에 부합하고 있는가? 얼마만큼 다가서고 있는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가?)
④ 영역별 평가를 넘어서... 전체 목표에 따른 재점검? 각 영역과 관계된 역할 분담?
1. 들어가며 : 위의 내용
2. 프레임 등 : ①, ②
3. 실천 사례 : ③
4. 마무리 :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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