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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10
    이거봐라 정신나갔군
    티코
  2. 2006/07/09
    후텁지근한 일요일
    티코
  3. 2006/07/09
    빈곤은 조장하는건지도..
    티코
  4. 2006/07/08
    신이시여 정녕 이 자가
    티코
  5. 2006/07/07
    그대도 도시락이 최고
    티코
  6. 2006/07/06
    소비가 악덕
    티코
  7. 2006/07/06
    문제는 비정규직이 아니다
    티코
  8. 2006/07/01
    육교를 오르지마란 말이냐
    티코
  9. 2006/07/01
    쌍둥이야?
    티코
  10. 2006/06/27
    구속만 되면 아프데..
    티코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수성에서 온 사람
http://www.quizdiva.net/bt/mercury.jpg" alt="수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
당신은 말재주가 있고 영리하며 박식한 사람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입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겠군요!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좋아할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합니다.

지나친 수다를 삼가고, 무엇이든 알고 싶은 욕구를 잘 조절하세요.

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

 

난 말재주가 없고 영리하지 않으며 박식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일상에서 잘 드러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휴대전화를 챙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치와 표현력이 풍부하지 않고 눈치는 더럽게 없습니다.

 

당신은 배우는 것과 노는 것을 둘 다 싫어할 뿐만아니라 인생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제발 수도 좀 지나치게 떨고  무엇이드 알고 싶은 욕구가 치솟게 해보세요???

 

by 청개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보니...

 

눈치 없다는 부분!! 하나는 수정해야겠다.

 

물론 눈치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니... 상대의 사소한 변화에 마저 조심스러워지긴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화난건 아닐까' 싶어서..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그치만 막상 분위기 파악 못하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긴 하다 ㅋㅋㅋ 이중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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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정신을 아십니까????

다시, 하종강씨에게 묻습니다...아니 KTX 여 승무원에게 묻습니다.
 
여러분들은 진정 전태일 정신을 알고 계신가요?? 물론 저 역시 잘은 모릅니다. 전태일?? 그저 조정래의 소설 '한강'에 비친 그의 모습만 보면...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보다 열악하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료 노동자를 위해 헌신했다는 것 정도. 그런 전태일의 자세에서 그의 정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당신들은 뭔가요?? 당신에게서 희생, 헌신이 보이나요? 막연히 누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미래의 노동자를 위해서 선구자적(?) 자세로 앞장섬으로서 헌신한다? 글쎄....
 
개인적으론 전태일 정신 말하려면 '우리는 KTX승무원입니다'(티셔츠 뒷면)를 외치면서 직접 고용을 바라는 노동자 보다 직접 고용된 노동자가 스스로 비정규직을 선택(철도공사더러 우리도 여 승무원과 마찮가지로 그런 방식의 채용을 하라고 요구하는?)함으로서 나날이 늘어나는 비정규직 노동자와 하나 되어 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싸워나가는 분들에게서 더 전태일 정신이 느껴지는데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 말하면 좀 뭣 하지만 3자 입장에서 솔직히 얘기하면 현재의 승무원 투쟁 모습은 그다지 곱게 보아줄 수만은 없는게 현실이예요. 비단  그분들 뿐만아니라 교원노조, 공무원노조, 대기업노조. 명분이야 어찌되든 결국 밥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아 보이거든요. 아니  사용자측에서 당신들의 주장을 고스란히 받아준들 사용자 입장에서 자기 몫이 줄어들기라도 할까요? 결국 또 다른 사회적 약자에게 떠밀려진다는 것을 정녕 모르시나요? 정부가 사용자라면 국민혈세로서, 기업이 사용자라면 하청 협력업체나 소비자 또는 정부에 압력을 가하여(노사 평화에 이바지했다는 명분?) 어떻게 해서든 자기 몫의 손실없이 메우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런 현실에서 의식있는 노동자가 선택할 수 있는, 아니 선택해야만 하는 길은 뻔히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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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동차에 그리도 관대할까

 

 

정지선은 생명선 그러나 간단히 그 생명선을 넘나드는건 물론이고 녹색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멋대로 마구 휙휙지나가는 테러리스트!!
술 먹고 스스로 심신상실 상태에 이르게한채 운전대를 잡은 오사마 빈 라덴 급의 간 큰 테러리스트!!
신호위반..신호등은 뭔가? 사회의 약속이다. 특정 신호가 켜졌을 때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 그 신호가 들어왔을 때 막 움직이려는데 신호를 위반하는 테러리스트는 그야말로 죽이려고 작정을 하고 덤벼드는 테러리스트에 다름 아니다.그런데도 교통사고 내면 제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과실치사?고의적인과실도있을까??

 

칼 들고 설치는 놈.. 좀 짜증난다고 마구 휘두르면 어떡하나??? 그런 경우와 이번 경우? 다를게 뭐가 있지? 그리고 누가 차 끌고 나오래 ? 웃긴다 정말.. 흉기 들고 설치는 독가스를 내뿜는 테러리스트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다고 더러운 성깔까지 내보이나?? 그놈..내 앞에 걸렸음....반쯤 죽여놨을텐데 무지 아쉽다...^^ 사실 그날 나도 그 도로 옆을 지나갔는데??? 꽉 막힌 길을 룰루랄라 유유자적 ㅋㅋㅋ 난 차가 막히는게 너무 좋다. 세상의 모든 차를 세웠음 좋겠다.. 왜 자신의 편익을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나?? 그런 점에서 시위대와 이놈들 뭔 차이가 있는지? 아니 근데 시위대는 그저 길을 막았을뿐 해는 끼치지 않았잖아?? 특히 변덕스런 날씨, 이상기후를 접할 때 마다 뭐 느끼는거 없을까?? 권력만 믿고 깝치는 드라이버! 조심하라구..언제까지 그렇게 설칠 수 있는건 아니니까...국가가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적잖은 시민(드라이버를 위시해서..)들이 그들과 한 패가 되거나 침묵할 때 의식있는 시민은 점차 전사가 되어 그들 안에 악만 키워가고 있으니까.. 솔직히 난 죽음이 두렵다..아마 내가 죽으면 악마가 되지 않을는지 싶으니까 현생에서 차마 이룰 수 없는 악마적 삶을 육신을 태움으로서 악마로 다시 태어나는거야 그래서 내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가한 이 세상의 모든 드라이버들에게 피의 저주를 내리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지만 라이더가 한을 품으면 다음 생에서 악마가 된다. 악마로 다시 태어난다.

그건 그렇고 이번 일 저지를 살인마 운전자!!
똑똑히 지켜보겠다. 어떻게 처리하는지.....뺑소니는 기본이고 살인미수혐의를 반드시 집어 넣어야 하겠다. 지가 돌진한다면.... 그 육중한 쇳덩어리에 속력을 붙여 시위대를 향해 나아간다면 어떻게 될거라는거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거잖아? 그런데도 이놈 편 들기 바쁜 미친 언론(말이 좋아 언론이지 사실 자본 하수인에 지나지 않잖아? 마름이란 말도 아깝다.-_-)과 일부 네티즌들!! 사태 파악 똑바로 하라구!! 이기적 행동에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해서 자신의 이기적 행동이 감춰지는게 아니니까.... 아..이번 주말이 또 다시 기다려진다..ㅎㅎㅎ 넓은 차도의 한 차선을 점거한채 천천히 페달을 밟을 때 느껴지는 쾌감..카타르시스...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을거야..거기다 등 뒤에서 빵빵거리고 때론 육두문자 섞어가며 스스로 개가 되어가는 드라이버를 마주한다면 그 보다 더 멋진 장면도 없지 않을까... 내가 천천히 달림으로서 세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늦음으로 인해 야기되는 손실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다.^^ 사회변혁이 어디 거저 주어지던가... 누군가 제 편익을 해하여가면서 불편을 감수하며 꾸준히 자신의 뜻을 몸소 행동으로서 실천해 나갈 때.. 비록 그게 맨땅에 헤딩하기에 지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 울림이 천상에 전해지는 날!!!!!!!!!!! 승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지?

 

그나저나 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시위대라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피해를 줬다는거지?? 대한민국 그 넓은 땅덩이의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 서울. 그것도 특정 구역에 한정한채 진행한 시위에 지나지 않는데 ??? 아니 주말 도심에 누가 차 끌고 나오래?? 충분히 번잡할거라는 예상을 감안하고서 차 끌고 나온거 아니었나???  왠지 분풀이하는듯하다.. 괜히 화풀이 대상을 눈에 보이는 그들에게 하는거 같아. 결국 이럴 때 반사이익보는건 노동자,농민의 집단행동에 반대하는 수구세력뿐이겠지?? 그런데도 덩달아 돌팔매질을 해대는 평범한 시민들은 뭐지?? 뭐긴 뭐야 그들의 '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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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숨 막혀..-_-


헉.....그런데 이런 곳에 살기 위해 서로 발버둥치다니??? 쩝 어이가 없다.. 사람은 자고로 땅을 밟아야 하거늘.. 솔직히 10층이상 높은데 올라가기만 해도 현기증 같은거 느끼지 않나??? 이상하네 참........ 더 이상한건 우리나라에선 꼭대기가 소위 로열층이란거... 헉.... 제일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이 살아야할 곳이 거기 아닌가? 지하는 '무덤'때문에 기피 대상이어야 하고??? 그런데 우린 뭐든 높은걸 좋아해서 그런지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일수록 꼭대기를 서로 차지할려고 하니. .참 딱한 노릇이다..이걸 어쩜 좋나.... 그래 너희들끼리 피터지게 싸워라.......그러는 모습이 내겐 마치 레밍의 그것으로 밖에 안보이니까(그러고 보면 때론 밖의 사람이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거 새삼 실감하게 된다. 한 미국인의 발언이 이토록 질긴 생명력을 가질 줄이야..-_-).. 물신을 쫓아 끝없이 달려가는 그대. 그대가 달려가는 곳 저 멀리엔 ** ㅎㅎㅎㅎ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인법' 그때 누가 웃는가 함 보자구나..ㅎㅎㅎㅎ 열심히 투기하는 당신, 높이 높이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 치느라 열심인 당신 그대에게 삼가 조의를 미리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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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개지텔레콤이 품질 우수기업??

LG텔레콤(대표이사 정일재)이 이동통신
서비스 업계 최초로 정부공인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했습니다.

LG텔레콤은 그 동안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바탕으로 이동통신업계
최초의 완전판매 제도인 ‘랄랄라 서비스’, 고객을 방문하여 휴대폰
A/S를 대행하는 ‘엔젤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체계적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먼저 찾아오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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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다 엽기
엘지텔레콤이 우수기업이면 동네식당, 호떡 햄버거 노점 아즘씨네는 최우수기업이게??
어떻게 이런 일이....
설마 이것도 돈 쳐바른데 대한 보답으로 한 장 주는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_-
엘지텔레콤.
꼴등, 3등이라는 말에 주저없이 가입하게된 엘쥐텔레콤.
더군다나 1도 아니고 7도 아닌 9를 번호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나를 무지 끌어당기게 하는 결정적 힘이었는데..(사실 011의 경우 중간 국번 사용하려면 주로 9자로 시작하는 거의 4자리만을 부여해주더라구? 하지만 9는 262라는 초간편 국번..ㅎㅎ이게 블루오션을 선택한 자의 특권??)..물론 그로부터 얼마있지 않아 바로 미니요금제라는걸 만들었다는 점도 좋긴했지만 이건 앞서 말한 메리트에 비하면 그다지 크게 작용한 것 같진 않다..
그러던 엘지가 어쩌다가 내 마음에서 확 멀어졌을까...
참 그건 나 자신도 궁금하다 도대체 왜 그런거야??
모르겠다....... 그냥 싫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불평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새 극단적인 반엘지텔레콤의 선봉에 서서 안티 행각에 주저함이 없게 되었는데........
그중 딱 하나 예를 들자면 아무래도 역시 '불량 상담원덕' 아니었을까 물론  자기들 딴엔 친절하게 한다고 말 끝마다 네 네 고객님하며 극존칭쓰느라 무지 고생하는거 같긴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문제가 되었다고 하면 이런 아이러니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왜 성과없는 허무맹랑한 담론수준의 떠들석한 주의,주장은 되려 반감만 사기 마련이라고 대고객서비스 문제 역시 고객이 원하는 피드백을 제시하지 않는한 되려 과잉 서비스가 위선으로 다가오는건 아니었나 싶다.. 그들 목소리가 도리어 역겹기 까지 했으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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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안본지 오래되다 보니..쩝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47&article_id=0000088179&section_id=102&menu_id=102

 

뭔 광고하는지도 모르겠다...must have?? 그게 감각을 가져라는거 였나?? 아니 영어만 달랑 적은 시내버스가 싸돌아 다니길래 이게 뭔가 싶었지 난 또 이동통신광고가 아닌가 싶었는데..-.- 하긴 티브이 볼때도 광고나오면 채널 돌리기 일쑤였긴하지만...그나저나 티브이 광고땜에 뭐하러 막대한 예산을 들이는지 모르겠다.. 멍하니 그거 쳐다보고 있는놈(스스로 나 좀 세뇌시켜줘 이러는거밖에 더 되나?? 아무리 의식적으로 비판적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접하다 보면 그쪽으로 홀리게 마련 아닐까 이것도 일종의 광의의 스톡홀롬증후군 아닐는지..)도 그렇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의문시되는 마케팅 과소비..좀 규제했음 좋겠다 결국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비용이 전가되는 그야말로 시장정의에 반하는거니까...
뉴욕 스타일하면 왠지 현대판 프랑스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 자신에게서 유난히 심하게 나는 악취를 어떻게 하려다 보니 향수산업이라는걸 국가 대표 브랜드로 만들게 되었듯??? 화려하고 세련된 이면은 사실 착취와 파괴를 감추기 위한 술수 아닐는지?? 미국놈 = 만악의 근원인 이유? 전세계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내놓는 쓰레기 총합보다 더 많은 쓰레기를 양산하는 쓰레기같은놈들이니까 재생보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시민이라고나 할까^^ 반면 그들의 물질문명에선 뒤쳐져도 소위 전통이란걸 간직하고 지켜나가는 나라의 사람들은 재생의 시민쯤되겠지?? 그런 의미에서 자신들의 기준으로 선진국, 후진국 가르는 행위는 비열한 폭력행위가 아닐는지??? 이렇게 사는게 앞서가고 잘 산다는거...얼토당토 않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그런게 싸가지 없는 짓. 아니 그들이 어떻게 살든말든 간섭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 다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생태 질서에 순응해가면서 살아가는 1차산업 중심의 사람들에게 '그들'이 불러 일으킨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대자연 역습의 1차적 피해를 입힌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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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통 기억이 없다.

 

무슨 일이 있었길랠 책상 아래 주저앉아 있고 의자는 뒤로 빠져 있을까 거기다가 골이 깨지도록 아파와서 머리를 만져봤더니 헉...정수리 부근에 뭔가 나 있다. 혹?? 흠.. 그걸로 봐선 주저앉으면서 어딘가-바닥으로 사료됨 아님 책상이거나..-.0- 부딪혀 생긴 외상일 것이며 그 외상으로 인한 신경통일 가능성이 크다....헉 그러고 보니 슬슬 불안해지다 못해 무서워지기 까지 하는데 참 큰일이다..

 

솔직히 이번 경우가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하순? 아니 더 정확히 보자면... 12월초 그 번잡한 서울역을 횡단한 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직선 주로로 접어들었을 무렵  어떻게 된건지 바닥에 누워 있는 내게 보인건 오렌지족(ㅋㅋ) 소방관뿐..그러고선 "괜찮아요?" 한마디에 정신이 벌써 들어 괜찮다는 한마디만 남긴채 쪽팔림에 그만 황급히 그 자리를 떳던 기억이 있고 그로부터 얼마지나지 않은 2월하순, 이번과 유사한 경우로 보이나 그땐 꼬매야할 정도로 피가 철철 흘러 넘쳤을 때라 딱히 비교할건 못된다...

그러다 좀 잠잠하다 싶었는데 제헌절 드디어 또 사고를 치고 말았다. '힐러리와 콘디'('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였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 무렵......앗 필름 끊겼다 ㅎㅎ취한 것도 아닌데 끊기는 것도 웃기지만 그런 농담을 즐길 여력도 없다. 단지전국 최다 매장 수를 차지하는 '이마트'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는게 서울 번화가 한복판에서 겪은 일보다 덜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으랴....지금도 그 당시를 떠올리면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은 심정.

 

갈수록 터울이 짧아지는듯하게 여겨지는 나의 이상한 병... 병원에서는 뭐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100% 믿을 수만 없는게 다국적 제약사의 신민으로서 의료인이기 보다 장삿꾼적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그들 그들을 어떻게 믿어??? 난 뭘 하든 돈 부터 챙길 궁리하는 사람. 딱 신뢰가 안가더라구.... 물론 걱정 끼칠 생각에 하는 수 없이 사약 마시는 심정으로 꼬박꼬박 두 알씩 챙겨먹기는 하지만 여간 꺼름칙한게 아니다.. 그래서 일까??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환자와 의사의 신뢰라고 누가 그랬던가?? 풋...........-.0 그렇다고 항변할 거리가 없지만 않다. 그들이  배운대로, 갓 시장에 나왔을 때 외치는 선서대로 히포크라테스 정신의 10분의 1만이라도 지켰더라면 내가 과연 이럴 수 있을까. 물론 그러다 '생명 땜질(연장)'을 하지못해 저 세상으로 떠나게 된다면...나만 손해겠지만 그렇다고 아쉬울 것도 없지 싶다...

부르면 달려가고 남아 있으라고 하면 남아 있음 되는거 아닌가? 인생 뭐 있어??? 착취와 폭력이 난무하는  버거운 인간이라는 짐승 무리 틈에서 사는 것도 참 고역이지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내가 자꾸만 내안에 갇히려고 하며 수시로  기억을 잃어버릴 정도의 사고를 겪는 것도 그런 세상에 대한 분노? 항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웃기긴 하지만 조금도 거짓 없는 솔직한 내 속내이다. 세상에 이유없는 결과가 없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말이야...**

 

그런데 진짜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자꾸 궁금해지네.. 장삿꾼 노릇하는 주제에 폼이란 폼은 다 잡는 놈들이 판 치는 병원에는 죽기보다 가기 싫다보니....-.-  추석연휴때 머리가 아팠던건 잠을 너무 자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끝나자마자 이렇게 사고와 함께 그게 또 다시 시작하니 이젠 겁부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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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추카추카 이젠 코리아도 핵강국 대열에 좀 끼자 이스라엘도 들어가는데 우리라고 못들어갈 이유없다 어쨋거나 우린 북만 믿고 살자 ㅋㅋㅋ 역할분담이라고나 할까 북은 외교국방맡고 우린 경제 등 내치 맞으면 환상의 찰떡궁합 복식조 세계 열강 누가 두려울쏘냐


라고 할줄 알았지? 쩝..
큰일이다
북한이 핵실험에 이르기된건 다 부시행정부 책임이며 그로인한 그를 대통령으로 추인한연방 대법원과 미국민들이 연대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물론 핵무기 자체를 반대하기는 한다.. 그러나 지금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면 나는 가질테니 너는 가지지마라는 극도의 이기심이 돋보이는거 같다 아니 핵확산금지 조약 체결 전에 이미 개발한거라면 적어도 핵 폐기 등 구체적인 일저을 만드는게 도리 아닌가? 그런데 그러기는 커녕 도리어 지들 입맛 맞는 놈들끼리 작당을 해서 특정국가로 하여금 무기 개발마저 못하게 하는거??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그럴거 생존권이나마 보장해주고 그딴짓 하든가??/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나와 항복하라는 것 밖에 더 되나??? 진짜 재수없다 미국놈들과 함께 그와 국제패권질서를 추종하는 국내의 쓸개빠진 녀석들!!
거기에 한겨레마저 한 다리 걸치는 이유가 뭐냐??
이 판에 북의 오판 운운하는 사설 싣는게 제 정신 박힌넘으로서 할 짓인가?/ 지금 급한건 북핵이 아니라 북을 압살하려 들며 은근히 위기를 조성하면서도 위기는 없다고 설레발 떠는 미국을 위시한 그들 우방의 이중적인 모습.. 그거 아닌가?? 그들의 입에 발린 소리 어디 한 두번 겪나? 속 마음 감추고선 살살 꼬시듯 6자회담 복귀하라고 하면 누가 쉽게 나올 수 있을까 정일이가 머리에 총 맞지 않는한???

아무튼 이번 기회에 일체의 핵에 관한 폐기 프로그램을 담은 국제협약을 다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너와 나 이분법으로 나눠 핵무기를 특정국 손아귀에 쥐어 주는 것도 그렇지만(어떤놈은 민주적 통제 운운하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 소리인가?? 미국부시를 보라..... 어디 미국민 과반수 이상이 신보수주의를 추종해서 그런 미친짓을 하나? 전쟁은 어디 국민 의사를 물어보고 하는건가? 물론 정치지도자와 매체의 선동에 의하기는 하지만..-.-) 군사적인 것과 경제적인 것을 기계적으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 않나?? 세상에 어느 정신나간놈이 그렇게 나울 수 있다고 하든? 군수가 민수가 되고 민수가 군수가 되는거 아니냐? 군수와 민수가 맞지 않을 수 있는건 민수가 무조건 군수로 당선된다는 것뿐이고 서로 호혜적 관계라는 것을 어떻게 의심할 수 있으랴..^^** 게다가 원자력 핵 이게 그렇다고 안전한 것도 아냐.... 언제 무슨 사고가 일어날지 전전긍긍 불안에 떨며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0.- 물론 이해 당사자들이야 안전을 확신하겠지만 그게 어디 그런가 어디 사고 나는건 확신 못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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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폰 멋지다~~

꿈에도 그리던 핸드폰으로 신문읽기& 댓글 달기...
그걸 위해 한겨레가 앞장서줬구나?? 나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ㅋㅋㅋ
솔직히 나 전화 한통화도 안한다.... 한달에 한두통할까 결국 비록 얼마 안되는 기본요금이지만 그것만 꼬박꼬박 엘쥐그룹에 갖다바치는 꼴....
그런 내게 있어 비싼 핸드폰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지 딱 하나뿐 좋아하는 신문 맘껏 읽고 짧은 댓글 남기기. 근데 여기저기 물어봐도 외계인 취급하며 그게 가능하냐고 따져 묻는 눈초리에 그만 그건 포기한채 아쉽기로서니 만원짜리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를 알고 3천원만 내면 역시 무제한으로 샷메일을 보낼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알아버린 후 댓글과는 상상할 수 없는 아주 긴~ 문자와 그림파일도 보내는 재미 무지 쏠쏠했지 거기다가 블로그플러스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은 이후...ㅎㅎ 이젠 '쓰는' 것에다 '읽기'마저 가능하게 됐으니..헉 이게 왠 떡이냐 싶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 모든 것이 내게서 떠나가고 말았다. 우째 이런 일이-.-
무제한 공짜라는 말에 아무거나 '날려보내는' 습관을 들였던게 급기야 상상할 수 없는 천문학적(??) 금액의 이용요금으로 되돌아온 순간 아찔했으며 거기다가 엎친데덮친격으로 핸드폰마저 고장나 새로 산 '신형' 폰은 와이파이인지 뭔지하ㅡ는 그게 아니라는 이유로 더이상 블로그플러스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날벼락.. 참 난감했다. 더군다나 그로부터 얼마되지 않아선 아예 데이터요금제마저 2만원으로 무지 100% 인상하는 만행을 저지르더라구? 헉... 세상에 도둑놈 많다지만 이런 무지막지한 날강도같은 도둑놈이 백주대낮에 떡하니 버틴채 설치고 다니다니...이래도 되는겁니까..ㅎㅎ

암튼 그렇게 해서 그 모든 것이 내게서 떠나버린 이후, 게다가 고장난 핸드폰은 충전마저 잘 되지 않아 사실 이동통신 이전 시대로 되돌아간 듯한 삶을 그럭저럭 누리고 있는 이 찰라에 접한 한글날의 전용폰 소식은 내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하필 하필?? 솔직히 지금 고민 무지 된다 아니 또 핸드폰 사? 말어? 그래야만 하나?? 아니 그냥 기판(?)만 갈아엎으면 되지 않을까 아니 단순 기능 하나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면 괜찮지 않을까... 비싼 핸드폰값을 털어 핸드폰회사와 유통업자 배 불릴 것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오른다... 특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캔유폰과 PH1800 DMB폰... 둘 다 공히 물이 들어가(비록 양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맥주 먹고 똥통에 빠진게 앞의 것이라면 뒤의 것은 그야말로 흠뻑 잠수하고 말았다..이번 여름 물 폭탄 세레에 그가 견뎌낼 재간은 없었나 보다. 근데 이상한건 방수폰 만들거면 전부 방수기능이 되도록 하지 뭐하려고 일부 폰만 방수폰으로 만들까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버려 기판이 썩어문더러졌기에... 이참에 그거 갈아 치우자는 심산도 있긴 하다..^^ 물론 눈물을 머금고 하나 더 사느냐? 아님 무려 20만원이나 한다는 수리비를 들여 고치느냐 지금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ㅎㅎㅎ 그것도 한겨레전용폰 때문에!!

그건 그렇고 보아하니 KTF만 되는거 같긴 한데..
코드가 통 했을까... 솔직히 엘쥐 진짜 맘에 안 든다. 샷메일 전송 실패한거... 요금부담되는지 물어보니 요금 부과 안된다, 다시 확인해 보니 '부과되어 있더라'에는 '절대 그런 일 없다'며 아마츄어같은 얼치기 고객센터 직원들의 엉성한 서비스에 무지 화 나 있었는데다 결정적으로 최근엔 아예 다른쪽에 책임을 떠넘기는 짓거리마저 감행하니 이런 회사를 위해 충성을 보일 필요가 있을까 라는 회의가 무지 밀려온다... 쩝~~ 다만 흠이 있다면 전용폰이 엘쥐전자라는게 그나마 쉽게 결정하지 못하게 하는..ㅎㅎ


그건 그렇고 전용폰 기본요금 하에서 10초당 20원이라 해서 요율이 23원으로 알고 있는 내가 쓰고 있는 미니요금제와 뭐 차이가 나나 싶어 의아해서 한번 찾아보니 그럼 그렇지 이건 39원.. 헉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다..-.- 도대체 이 많은 돈을 강탈해서 뭣에 쓸까?? 사회공헌이랍시고 생색내는데 쓰겠지? 더 많은 가입자 끌어오기 위하여, 현찰을 뿌려(대표적으로 신문, 방송 더 나아가 국회의원같은 정치인, 장차관같은 관료?) 권력을 키우기해서도 일정 부분 써버리겠지?? 물론 집안 식구들 땟깔 곱게 차려입기 위하여 나눠먹기하는데 가장 많이 쓰겠지만..-.- 이동통신사, 당신들을 진정 도둑놈중의 도둑놈으로 임명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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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군...-.-

떳다 떳다 뉴라이트 노총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우리 노총...

 

그렇습니다.

뉴라이트 노총 위원장이라는 사람 왈, 현재 대기업 노조중에 민주노총 노선에 반대하는 노조 적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렇겠죠... 당연히 그래야죠. 배 부른 돼지가 어디 선동하고 떠드는거 봤습니까 마름이 되어 쥔장에게 절대 복종을 한 대가로 쏠찬하게 들어오는 배춧잎으로 열심히 '된장 가족'이 되는걸로 만족의 극대화를 이루는 당신들이라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입죠. 게다가 툭 하면 반정부 반재벌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상급 노조 민주노총 진짜 꼴성사납겠죠?? 생각같아선 '우리 쥔장' 욕 보이는 놈들을 한 대 패주고 싶겠지만 그래도 명색히 진보 타이틀을 달고 있는 처지에 그럴 수도 없고 하니... 그저 애만 태우고 있었겠죠??

그런 상황에서 새로 태어나는 뉴라이트 노총은 그야말로 든든한 우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차피 제 갈 길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노동자라는 말이 비위 거슬리는 차에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자기 정체성 드러내고 싶겠죠... 그래서 태어나는 그 노총, 민주노총을 탈퇴하면서 이름도 노총을 버리는게 어떨지 진심어린 마음 성의 최대한 담아 정중히 권해 드리는 바 입니다. 노총? 우습죠?? 그거 버리면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보다 쌈박하면 좋을텐데 그쵸? 움... 전경마련 어때요? 전국 경제인 마름 연합회 말이죠?? 물론 그냥 전경련했음 간결하고 좋긴 하지만  건방지다고 회초리,  폭탄이 당신을 덮칠까봐 그래도 당신을 배려해준거예요. 아무렴 그래도 그렇지 마름이 어떻게 쥔장 마실다니는데 낄 순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물론 개중엔  끝발 좀 받아 한 자리 걸치는 부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건 극소수고요....^^

 

그나저나 그렇게 되면 이제 민주노총은 민노충으로 부를 명분이 없어지네요.. 쩝 씁쓸하네요. 갈때 까지 가는건가요. 물론 민노총을 민노충이라 부르지 못하는 마음 섭섭하기는 하지만  재벌 노조가 집단 가출해 '전경마련' 휘하에 들어가고 그 조직의 뜻에 따라 본격적인 한나라당 지지라는 커밍아웃을 한다면-근데 사실 마름들은 비밀투표에 의한 국민투표에서 붓뚜껑은 과연 어디로 향하였을까요? 설마 민노당은 아니었겠죠? 그러기엔 좁쌀만한 민노당 처지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면이...-.-  솔직히 그들, 위로 충성하는 대신 아래로는 철저하게 지배하려는 버릇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들 자신과 가족 뿐만아니라 자신들의 영향력하에 있는 이를테면 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다 따져보건대...쩝-

그 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있을 순 없겠져 그것을 기화로 해서 민주노총과 민노당을 이제 서민의,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노동자 조직과 노동자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근데 말입죠..

우파 노총?

작은정부를 지향하는거겠죠? 솔직히 나 역시 작은정부 아니 더 정확히 얘기하면 반권력주의거든요.  뭐든 집중되고 커지면 수탈 체제로 진입하는건 시간 문제일뿐이라는!! 걱정입니다. 그저 수구언론이 입으로만 떠들며 작은정부론을 설파하듯 포플리즘(*윈윈? '우리'도 조직을 키울테니 '너희'도??  서로서로 눈 감아주는..이권 앞에선 원칙도 철학도 내팽게친 그들!!)에 빠져들기를 간곡히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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