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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이 자가정녕 당신의 아들이란 말입니까 오만이 하늘을 찌르다 못해 아예 스스로를 신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고 세계를 지 편 아니면 악마로 만들어 제 손으로 심판하고 있는데 당신의 뜻도 그렇다면 이 자에게 만수무강 행복한 노년을 선물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란 말로 악에 대한 진짜 심판을 내려주소서~~ 아울러 그 나름대로 신념-비록 제 잇속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함이지만..그런 점에서 이익과 상관없이 가지는 신념의 순수함이 더 위대하기 까지 하다-을 지키려 애 쓰는 부시류에 비해 더 나쁜 조선일보류의 안보 상업주의도 함께요^^ 솔직히 저도 이놈처럼 하고 싶죠 그 유명한 테러와의 전쟁 말예요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제 잘난 맛에 미친듯이 날 뛰는 자동차를 볼 때마다, 특히 횡단보도를 건너려할 때 쏜살같이 지나치는 놈을 대할땐 부지식간에 대번에 테러와 테러리스트라는 말이 튀어나와 스스로 곤혹스런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평소때야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은 이러는거 조차 상대에 대한 조용한 테러의 범주에 든다는 생각에 감히 저들처럼 마구 날 뛸 수는 없지만 불완전한 인간인지라 위기 상황에선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그런데 부시에 대한 이런 생각을 가지는거 조차 당신을 욕되게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축복해줘야 하나??^^ 그러기엔 그에겐 너무 큰 권력을 쥐고 있다왜 그런 말도 있지않은가 나쁠순 있다 그러나 힘 있는 자가 나쁠 권리는 없다 물론 이게 그 자신 외의 존재에 재앙이라면 힘 없는 자가 나쁘다라는건 자신에 대한 재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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