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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에 대졸자가??

하위직 공무원의 경우 본래 취지대로
응시자격을 고졸 대상으로 한정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저 일단
시험 치고 보자, 합격하고 보자는식의 묻지마
응시가 기승을 부리지 않을런지요? 특히 요즘
과 같은 때??? 공무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식도
가지지 못하면서 그저 안정,소득(그들은 항상
박봉 운운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결코
박봉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들이 하는 일에 비하면...
또 공무원이 민간 수준으로 받는게 말이 됩니까?
하는 일도 민간에 비해 별거 없는데다 민간에서 쎄빠
지게 일해서 세금 내고 나니??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
은 누가 챙긴다고?? 헉..) 게다가 대졸자의 고졸 수준의 하위
직 공무원에 응시하는건 명백하게 사회적으로
낭비 아닌가요?? 왜 대졸자, 고졸자 임금 차별을
두면서 고졸자 수준의 직급 시험에 대졸자 응시를
방치합니까?  그뿐만아니라 이건 신뢰의 문제입니다.
분명 하위직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굳이 대학갈 필요없다
고 여긴 어린 학생들이 결국 대졸자의 하향 지원에 밀리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적재적소란 말도 있지 않나요??
이제 공무원도..... 쓸데없이 학력 인플레에 의해 갈데없어
막 지원하는 그런 사람들 보다 고등학교때 까지 성실하게 학업
을 이수한 사람을 하위직 공무원으로 채용해 키워 나가는 방식..그런
9급공무원이 차곡차곡  올라가 1급까지 단계를 밟아
나가는 방식...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 더...
도서관 미술관 등 산하기관있죠?  그런곳...
과감하게 민간에 넘길 수 없나요?? 왜 공공부문은 수요과 공급
법칙이 적용되지 않나요? 민간 같음..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시장
원리를 적용해 보면.. 너무 안정적이라 너나할거 없이 몰린다면 당연
히 임금이 내려가야 맞지 않나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민영화. 거대자본
에 떠넘겨 결국 이용자로 하여금 비용부담을 지우라는건 아닙니다. 왜
사회적 일자리 개념도 있잖아요? 이를테면 비영리단체(시민단체? 사회단체?
복지시설? 같은곳에 적정 예산을 주고 운영을 위탁한다면...쓸데없는 비용
줄일 수 있음은 물론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이용시간도 지금보다 훨 늘어나지
않을까요? 지금의 자원봉사? 공무원 팽팽 놀게 만들려는 수작..)에 맡기는 방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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