뎡야! 집에 보일러는 잘 돌아가는지. 아 춥군요. 잘 지내시는지. 전 다음달에 이라크에 일하러 갑니다. 6개월 계약입니다. 떠나기 전에 한 번 봤음 좋겠네요. 그대와 인천 구석구석을 다녔던 기억, 군산 은파 유원지의 강렬한 햇살이 떠오르네요. 출국 전 서울에 한 번 갈 일이 있을 듯합니다. 연락할께요. 명륜동 추억은 거의 전설처럼 아득합니다. 오랜만에 거기나 갔으면 좋겠네요. 많이 변했을려나..
님....... 저도 잘 돌려드려야 하는 건가요???? -ㅁ-
농담이구요;; 저 살면서 정말 많이 빌려주고 빌려받았는데 이런 식으로 준 적도 받은 적도 없어요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ㅁ- 어젯밤 늦게 택배 뜯어보고 입이 쩍 벌어져서 -ㅁ- 깜짝 놀랐어요;;
더더군다나 귀걸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보여드리려고 방금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yfrog.com/185s3qfjhttp://yfrog.com/h8x0fmej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ㅅ; 사진 열 장 넘게 찍었는데 그나마 잘 나온 거구..;;ㅋㅋ 귀걸이를 만드시는 거에요? 저도 예전에 만들다가 예쁜 거 사냥하러 다니는 게 너무 귀찮아서 관뒀는데;; 저희 언니랑 저랑 정말 귀걸이가 모두 예쁘다고 극찬했어요!!
책도 빌려드리기로 하고 한참을 기다리게 만들고 말았었는데 ;ㅅ; 이런 과분한.. 이것저것 정말 너무 오랜만에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뻐요!!!! 기념일이나 생일 등 이미 예견된 선물같은 게 아니라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뻐요 오늘 밤에는 보내주신 선물을 블로그에 쓰고 자야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좋은 분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저도 님처럼 좋은 분이 될 순 없지만;;; 사람들에게 보답을 많이 많이 해서 이런 기쁨을 주면서 살아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진짜 감동했어요 ;ㅁ;
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
그냥 취미생활이라서..ㅋㅋ
주머니도 만든거에요...ㅋㅋㅋㅋㅋㅋ
전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남에게 책 빌려줄 아량이 없어서..... 그냥 말 꺼내봤다 덜컥 빌려주셔서 정말 완전 깜놀했었어요.. 세상에 이런분이 좋은분이 계시다니 하면서요..
제가 더 감동했었어요..ㅋㅋㅋ
우연히 들어와서 둘러보고있었는데...
예전에 셋이야홈을 통해서 만화책을 양도할때 사당역에서 만난분이신거에요~!!닉네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ㅎㅎ반갑고 신기함에 ^^
예전에 잔혹신 내용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ㅎㅎ 기억나시나요?ㅇㅂㅇ
여러가지 감상문들 잘읽고 갑니다~ㅎㅎㅎ
어머 이런 방문이라니 반가워요!!!! 제가 메일로 알려드렸었죠? ㅋㅋㅋ 잔혹신 보셨나요 ㅎㅎㅎㅎ 만화책은 뭐 샀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기억나요 ㅎㅎㅎㅎ 요즘 야오이 쪽은 특히 감상을 못 올리고 있고 셋이야님 홈도 업데이트가 없어서 이쪽은 좀 심심하네요. 아마도 검색으로 오셨을 것 같은데, 다음에 오셨을 땐 더 많은 리뷰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이라서 -ㅅ- ㅎㅎ
방명록에는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뎡야핑님 블로그에 왔는데 스킨이 또 바뀌어 있는 겁니다(운영자 입장에서 새로운 스킨을 시험 삼아 주기적으로 적용해 보는 거죠?). 뎡야핑님이 스킨을 바꾸면, 새로운 스킨은 블로그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 궁금해서 한 번씩 쭉 둘러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했는데, 링크를 보니 제 블로그 이름이 "아픈 몸이 아프지 않을"까지만 있는 겁니다. 그런데 "때까지"가 빠지니까, 순간 "아, 왠지 내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 뭐, 스킨이 바뀐 탓에 블로그 전명全名의 일부만 나온 것이겠습니다만, 이상하게 무언가 위안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마음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별 것도 아닌 거에 꽂혀서 위안을 받고 가는 무연이었습니다(-_-).
사진 보냈습니다. 늦어서 미안. :) 오늘 서울 출장 갔다왔습니다. 기차 시간 때문에 연락도 못해봤지만 금요일 출장이면 서울 올 때 맥주 한 잔 하죠.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어서 종종 출장 갈 것 같아요. 컴퓨터가 한 번 없어져봐야 진정한 노동자 해방 세상이 올텐데 ㅋ 유부녀 되기 전에 자주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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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앙겔부처는 없다!그들이 돌아왔다, 뎌어어엉 야 피이이이이잉~~
(테스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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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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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집에 보일러는 잘 돌아가는지. 아 춥군요. 잘 지내시는지. 전 다음달에 이라크에 일하러 갑니다. 6개월 계약입니다. 떠나기 전에 한 번 봤음 좋겠네요. 그대와 인천 구석구석을 다녔던 기억, 군산 은파 유원지의 강렬한 햇살이 떠오르네요. 출국 전 서울에 한 번 갈 일이 있을 듯합니다. 연락할께요. 명륜동 추억은 거의 전설처럼 아득합니다. 오랜만에 거기나 갔으면 좋겠네요. 많이 변했을려나..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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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엄청 멀리 가네. 이라크라니 무슨 말을 못하겠다. 부디 안전하게 잘 다녀오길.나 이것저것 일정이 너무 많아서 꼭 미리 연락줘야 해!! 못 보고 갈까봐 미리 걱정되는구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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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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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tra.org/bbs/view.php?&bbs_id=detra38&page=&doc_num=30 ㅠㅗ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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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괜한 짓 아닌가 걱정했는데.. 이해해 주셔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부가 정보
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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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많이 추워졌죠. 감기조심 하시구요.귀한 책 나눔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장문의 감사의 편지라도 넣어드렸어야하는데 제가 글재주가 꽝이라 따로 감사의 편지는 못드리네요.ㅜㅜ
손장난 정도가 취미라서.. 별거 아니지만 제 취미도 나눔해요~
맘에 드실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넘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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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도 잘 돌려드려야 하는 건가요???? -ㅁ-농담이구요;; 저 살면서 정말 많이 빌려주고 빌려받았는데 이런 식으로 준 적도 받은 적도 없어요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ㅁ- 어젯밤 늦게 택배 뜯어보고 입이 쩍 벌어져서 -ㅁ- 깜짝 놀랐어요;;
더더군다나 귀걸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보여드리려고 방금 사진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yfrog.com/185s3qfj http://yfrog.com/h8x0fmej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ㅅ; 사진 열 장 넘게 찍었는데 그나마 잘 나온 거구..;;ㅋㅋ 귀걸이를 만드시는 거에요? 저도 예전에 만들다가 예쁜 거 사냥하러 다니는 게 너무 귀찮아서 관뒀는데;; 저희 언니랑 저랑 정말 귀걸이가 모두 예쁘다고 극찬했어요!!
책도 빌려드리기로 하고 한참을 기다리게 만들고 말았었는데 ;ㅅ; 이런 과분한.. 이것저것 정말 너무 오랜만에 선물을 받아서 너무 기뻐요!!!! 기념일이나 생일 등 이미 예견된 선물같은 게 아니라 전혀 상상도 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서 너무너무 기뻐요 오늘 밤에는 보내주신 선물을 블로그에 쓰고 자야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좋은 분을 만나서 너무 기쁘고 저도 님처럼 좋은 분이 될 순 없지만;;; 사람들에게 보답을 많이 많이 해서 이런 기쁨을 주면서 살아야겠어요!!! 정말 고마워요 진짜 감동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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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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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신다니 다행이에요.그냥 취미생활이라서..ㅋㅋ
주머니도 만든거에요...ㅋㅋㅋㅋㅋㅋ
전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남에게 책 빌려줄 아량이 없어서..... 그냥 말 꺼내봤다 덜컥 빌려주셔서 정말 완전 깜놀했었어요.. 세상에 이런분이 좋은분이 계시다니 하면서요..
제가 더 감동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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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혹시나 했는데 주머니도 만드신 거라니! 하나같이 깨알같네요 ㅋㅋㅋㅋ제가 빌려드린 거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솔직히 짜증나셨을 법도 한데; 좋은 분이랑 대여해서 참 좋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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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여행하느라고 메일을 보기만 하고 답변을 까먹었네요;;네 그 주소 맞아요. 접때 사놓은 신간도 아직 못 읽고 있어서 감사하지만 대여는 사양할께요.
다음에 또 좋은 책을 나눌 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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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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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와서 둘러보고있었는데...예전에 셋이야홈을 통해서 만화책을 양도할때 사당역에서 만난분이신거에요~!!닉네임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거든요ㅎㅎ반갑고 신기함에 ^^
예전에 잔혹신 내용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ㅎㅎ 기억나시나요?ㅇㅂㅇ
여러가지 감상문들 잘읽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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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런 방문이라니 반가워요!!!! 제가 메일로 알려드렸었죠? ㅋㅋㅋ 잔혹신 보셨나요 ㅎㅎㅎㅎ 만화책은 뭐 샀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기억나요 ㅎㅎㅎㅎ 요즘 야오이 쪽은 특히 감상을 못 올리고 있고 셋이야님 홈도 업데이트가 없어서 이쪽은 좀 심심하네요. 아마도 검색으로 오셨을 것 같은데, 다음에 오셨을 땐 더 많은 리뷰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려고 노력하는 중이라서 -ㅅ-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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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읽어본글들은..영화ㅎㅎㅎ검색도 영화로 들어오다 알게된거였죠 ㅎㅎ 반가웠어요
ㅎㅂㅎ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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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왕 그러셨구나 ㅇㅅㅇ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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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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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는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뎡야핑님 블로그에 왔는데 스킨이 또 바뀌어 있는 겁니다(운영자 입장에서 새로운 스킨을 시험 삼아 주기적으로 적용해 보는 거죠?). 뎡야핑님이 스킨을 바꾸면, 새로운 스킨은 블로그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 궁금해서 한 번씩 쭉 둘러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그렇게 했는데, 링크를 보니 제 블로그 이름이 "아픈 몸이 아프지 않을"까지만 있는 겁니다. 그런데 "때까지"가 빠지니까, 순간 "아, 왠지 내가 아프지 않을 거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_-). 뭐, 스킨이 바뀐 탓에 블로그 전명全名의 일부만 나온 것이겠습니다만, 이상하게 무언가 위안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마음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별 것도 아닌 거에 꽂혀서 위안을 받고 가는 무연이었습니다(-_-).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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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ㅅ; 막상 만나면 디스만 걸어대는 우리 사이지만 그래도 만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번 구멍과의 셋의 만남은 구멍때문에(?) 왕취소되고 그 뒤로는 기약이 없이 한없이 멀어지고 말았군요 물론 우린 한 번 봤지만 ㅋ_ㅋ그러게염 스킨을 항상 바꾸고 있는데 이렇게 그 의미를 아시고 둘러봐주는 분이 있어서 햄볶하네염 님은 원래+이미 진보불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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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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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냈습니다. 늦어서 미안. :) 오늘 서울 출장 갔다왔습니다. 기차 시간 때문에 연락도 못해봤지만 금요일 출장이면 서울 올 때 맥주 한 잔 하죠.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어서 종종 출장 갈 것 같아요. 컴퓨터가 한 번 없어져봐야 진정한 노동자 해방 세상이 올텐데 ㅋ 유부녀 되기 전에 자주 보길 바랍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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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글쿠나 ㅎㅎㅎㅎ 어제는 몸이 아파서 나를 위한 컴퓨터 시간을 가졌어 네이트판 죽순이 노릇 함;;;; ㅋㅋㅋㅋ 금요일에 서울서 만나면 참 좋겠다 +ㅅ+ 근데 사진이 나 너무 다 이상하게 나와서 올릴 만한 게 한 개도 없어 어쩜 이래... =ㅅ=부가 정보
윤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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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내일 오후 1시 도착이군요. 1시까지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 와서 기다리겠습니다. Welcome. 1박 하실건가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