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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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만들어주는 걸 도저히 못 견디겠다면 내가!!!! 바로 내가!!!!!! 공부해서!!!!!! 만들면 될 것 아닌가!!!!!!!!!!!!<

라는 의미에서 1월 1일부터 php 공부할 것을 선포한다 두둥~ 이것저것 필요한 것 다 만들테다 오직 나의, 나에 의한 그러나 모두를 위한!!!!! 그런 것을 만들어낼테다 두둥

왜 롸잇나우가 아니냐면 롸잇나우는 해야 할 일들이 있기에... 밀린 일이나 처리하라고..

글고 나 책 왜케 못 읽지?? 글고 스마트폰 고만 좀 해 빠개버릴까보다 아휴...ㅜㅜㅜㅜ 저번에 간신히 벗어나서 출퇴근 길에 간신히 책도 읽고 일도 하게 되었는데 이제 다시 스마트폰에 빠져빠져... 정확히는 페이스북... ㄱ-;;;;

페이스북 탈퇴해 버려!!!!!<

물론 페이스북.... -_-;;; 그냥 멍청하게 타임라인을 들여다보는 건 아니고 링크 타고 다니고 그러니까 그런 거지만 어쨌든지간에 작작 좀 해. 그러다보니 블로그는 영 뒷전이교... 그런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아 올만에 들으니꺄 너무 조으다 꺄아 >ㅆ<

새해 계획은

1. php를 공부한다
2. 영어를 매우 열심히 잘 공부한다 (영어로 말을 쏼라쏼라 나자신으로 얘기할 수 있게 되기까지...<)
3. 일본어도 매우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에서 사왔는데 아직도 안 읽은 만화책들 독파한다 (※ 2012년 들어 왠지 일어 읽기가 너무 싫어서 거의 안 읽음... -_-;;)
4. 독어도 공부해서 아도르노랑 칸트랑 마르크스를 원전으로 읽는다는 훼이크고...
5. 결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할 거임

그리고 계속해서 -_- 6. 책을 읽는다.

사실 오며가며 책 읽기가 힘든 구석이 있다, 그냥 읽는 게 아니고 메모도 해야 하구 우응... 자료 정리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책을 읽으란 말가?! 불가능해 불가능하다교!!!!

책을 읽는 것을 사실 좋아하는 편인데.  근데 왜 안 읽어대니까 자꾸 맨날 나는 사실은 안 좋아하는 거야 ;ㅁ; 이 지랄 떨면서 ㅜㅜ 

7. 디지털 미디어 시티가 가까운 곳에 산다. 그리하여 한국영상자료원에 죽치고 산다.

훌륭하다 훌륭한 나이다앙

아 올해 결산도 안 했지. 활동 평가도 안 했다. 실은 뭐 했는지도 모르겠따 뭔가 유의미한 일이 있었떤 것도 같은데...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 거임... 옛날에는 내 블로그 훑어보면 일년간 뭐 하고 살았는지 대충 견적이 나왔는데 지금은 잘 안 나옴... 앞으로 견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기록부를 남겨야지

맞아 또 책읽기에 들어갈 내용이기도 하고.. 그 영어로 된 책을 항상 읽다가 읽기 싫어서 중단하고는 하는데... -_-;;;; 영어로 된 책을 5권은 쌓아두고 있다 하하하...;;; 그걸 다 읽는 것은 상반기 목표가 되시겠따. 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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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퍼왔다 http://ubuntu.or.kr/viewtopic.php?p=40719#p40719

이걸 읽고 적용하며 진짜 절로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왔다 -ㅁ-;;;; 오 년만에 생각난 말인 듯..;;

맨날 무식하게... ㅜㅜㅜㅜ zip 파일 풀 때마다 인코딩이 다 깨져서 필요하면 손으로 수정하든지, 귀찮으면 수정 안 하고 그냥 놔두든지 했는데... 우왕... 이렇게 쉬운 방법이 이미 2009년에 인터넷에 뙇! 있는데 여태 게을르게 더 귀찮게 굴고 있었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사람은 배워야 함<

너무 좋아서 퍼다놓는다 아잉... 너무 조으다 ㅇ<-< 이것이 바로 집단지성이 아니런가... ㄸㄷ 근데 나는 우분투를 쓴지가 몇 년인데 진짜 실력 개 안 느네... 내년에는 리눅스 강좌를 조직해야겠어 더이상 이대로는 못 살겠어 -ㅁ-;;;

근데 귀찮다고 지금 아직도 노트북에 우분투 업그레이드도 안 하고 있다. 에잇... 큰 맘 먹고 내일 할까?! 파일 백업하기 졸랭 귀찮아 레알 진심이야...< 네이버나 다음 클라우드에 우분투에서는 폴더 채로 업로드하는 기능이 없어서.. 일일이 파일 업로드하기도 레알 귀찮고.. 하드에다 옮겨야 하는데 하드 엄ㅋ슴ㅋ

사실 사무실 컴도 어째선지 리눅스민트 줄리아에서 내가 가장 주요하게 쓰는 리브레 오피스랑 파이어폭스가 한글 입력이 그지같아서 못 쓰고 있는데 아직도 안 밀고 그냥 윈7 쓰고 있음... () 윈8 쓰고 싶다< 하지만 귀찮아 귀찮으니까 관둘래... 조만간 민트 밀고 우분투나 써야지 ;ㅁ;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정말 너무 줄고 있던데... ㅜㅜ 우앙......ㅜㅜㅜㅜ 나도 크롬에서 쓰고 있는데 그건 다 한글 입력이 잘 안 돼서임...ㅜㅜㅜㅜ 암튼< 집단지성에 나도 동참해야 해!!! 더 배우고 익힐테다아

그나저나 난 아직도 인코딩 이슈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하고 있다. 그냥 짜잉날 뿐이고... -_-

4. unzip 6.0 CP949 문제 ( reandr )
MS에서 압축한 한글 파일명을 풀려할 때 
unzip 6.0은 깨져 풀리게 되는데 reandr님에 제시한 방법이 제일 유용하다 봅니다.
관련 글타레 : http://ubuntu.or.kr/viewtopic.php?f=18&t=7861

터미널서 sudo gedit /usr/local/bin/kozip 으로 파일 생성하여 내용을

넣고 저장 후
sudo chmod 755 /usr/local/bin/kozip 후에..
MS 한글명 들어간 압축 풀 때에는
kozip MS압축파일.zip 으로 압축 풀기 해주시면 됩니다.

멋진 perl 스크립 올려주신 reandr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추가 : sudo apt-get install libarchive-zip-perl 하여 libarchive-zip-perl 패키지를 설치 하여 주어야 합니다.